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의 실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3DPrinting Digital Workshop)은 선박 운항 중 필요 부품에 대해 3D프린팅을 활용, 자체 제작하는 기술이다. 선박의 다양한 운항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으며 볼트, 너트부터 플렌지(연결 파이프)까지 350여 종의 다양한 중소 부품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실증은 9,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그린호’에서 진행되며, HMM은 실제 운항 환경에서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선박 부품 조달 가능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선박용 3D 프린팅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번 시스템은 금속분말을 사용해 스테인레스 소재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어, 충분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이 상용화 되면 부품의 조달 기간, 재고량 등을 개선할 수 있어, 선박 운항 중 수시로 진행되는 선박 유지보수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MM은 기술 개발을 위해 ‘23년 9월,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 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4월부터 아시아~남미동안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추가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FL2(Far East Asia - East Latin America Service 2) 서비스는 한국에서 출발해 인도양, 희망봉을 지나 남미동안으로 향한다. HMM은 기존 FIL(Far East-India-Latin America Service) 외에 추가 서비스를 개설함으로써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남미동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 화주들의 원활한 수출입 지원과 부산항 물동량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ONE와 공동 운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4월 첫째 주 부산에서 첫 출항하며, 왕복 총77일이 소요된다. 기항지는 부산(한국) - 남중국 - 싱가포르 - 히우그란지(브라질) – 산토스(브라질) - 산타카타리나(브라질) - 싱가포르 - 홍콩 - 부산 순이다. 또한, 남미동안 첫 기항지인 히우그란지에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로 연결되는 피더서비스를 자체 제공해 해당 지역 운송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최근 시장 변화에 맞춰 인도, 남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게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정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서류심사는 물론, 자료 검증을 위한 현장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 심사 등 과정을 거쳐야 한다. HMM은 직원들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출퇴근시간을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시간 단위 반반차 제도를 통해 효과적인 휴가 사용을 돕고 있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차년도 휴가를 미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임산부 및 자녀를 둔 직원들은 원활한 근무를 위해 단축근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임산부의 신체적·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한 필요 시기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물품기부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HMM은 지난달 25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해 총 930점의 기부물품을 모았다. 2021년부터 시작해 4년째를 맞이하는 물품기부 캠페인은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기부물품도 증가하고 있다. HMM은 이번 기부 물품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임직원들이 점자촉각책을 제작해 맹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교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130여점의 교재를 점자도서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HMM 1억보 걸음수 기부 챌린지’가 한달 동안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수가 1억보를 달성할 경우 회사에서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500여명이 참여해 총 1억3,500만보를 기록했다. 한달 동안 1인당 27만보를 걸은 셈이며,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후원사업에 전달됐다. HMM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최종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공신력이 높은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으로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왔다. 국내 상장사 1,065개사, 비상장사 205개사 등 총 1,270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17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는 총 7개 등급(AA, A, BB, B, C, D, E)으로 나뉜다. 특히, ESG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여건을 갖춘 대규모 기업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자산 규모가 큰 기업(자산규모 2조이상)에는 한층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HMM은 지난 2021년부터 평가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HMM은 기존에 강점을 보인 환경 부문 외에도 사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 부문의 경우 HMM이 속한 운송 섹터 평균 대비 30% 이상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5일, 경기도 평택시 네파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요르단 난민 구호물품 운송’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네파(NEPA), 휴먼아시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 구호활동은 국내 인권전문 NGO 기관 휴먼아시아와 함께 진행하며,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에 방한 의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HMM은 해상운송 뿐 아니라 통관, 내륙운송 등 전구간의 운송을 지원하며,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네파(NEPA)는 17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증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유엔난민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요르단 아즈락 난민캠프 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HMM은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물류 대란 당시 선복 확보가 어려워 크게 위축된 국내 NGO단체들의 국제 구호활동을 위해 운송 후원을 시작,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경색이 심해진 상황이지만, HMM은 글로벌 사회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차질 없이 운송할 예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글로벌 주요 선사와 2025년 2월부터 협력기간을 5년으로 하는 신규 협력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를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 총 23.5조원, 이중 14.4조원을 친환경 설비에 투자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출범, MSC와 선복교환 협력 HMM은 기존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파트너인 ONE(일본), Yang Ming(대만)과 전략적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하고 새로운 협력체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이와 동시에, 세계 1위 선사인 MSC(스위스)와 북유럽 및 지중해 항로에서의 선복교환 협력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MSC와의 협력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4년간이다. HMM은 이 같은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 MSC’ 협력체제를 통해 원양항로 네트워크 증대, 기항 항만ㆍ국가 확대, 운용 선복량 확대 등 타 협력그룹 대비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신규 협력 서비스 항로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체제의 26개에서 30개로 늘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초등학생들을 부산시에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을 8일 개최했다. 부산신항에 위치한 HMM터미널(HPNT)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20여명과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매년 개최되는 ‘어린이 상선체험’은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선을 체험함으로써 바다와 선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에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HMM터미널(HPNT)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컨테이너와 거대한 선박 등을 견학했다. 이어 HMM 선박관리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을 체험했다. 트레이닝센터는 해상직원 교육을 위해 최신 선박 모의조종 등 훈련장비를 보유한 곳이다. HMM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바다와 관련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더 큰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한 선사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HMM은 ‘24년 한국향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총 2,982TEU(시장점유율 33%)를 운송해 지난해(2,380TEU, 25%)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 수입되는 오렌지는 대부분 캘리포니아산으로 매년 1~4월 사이에 운송된다. 오렌지는 냉동ㆍ냉장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Reefer Container)’로 운송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화물로, 선사들의 유치 경쟁이 치열한 품목이다. 특히 태평양을 건너는 장기 운송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운송능력이 필수적이다. HMM은 전 세계 일부 선사만 운영하는 ‘울트라 프리저(Ultra Freezer, 영하 60도까지 냉동이 가능한 특수 컨테이너)’ 컨테이너를 운영하는 등 최고 수준의 운송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갈수록 고가의 민감 화물이 많아져 화주들의 운송정보 제공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위해 HMM은 일부 리퍼 컨테이너에 IoT 장비를 부착하고 올해 6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글로벌 가구 기업인 스웨덴의 이케아(IKEA)社와 탄소 감축량을 거래하는 ‘그린세일링 서비스(Green Sailing Service)’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HMM은 ‘24년에 바이오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한 스콥 3(Scope 3) 권리를 이케아(IKEA)에 이관한다. HMM은 올해 바이오 연료 사용을 통해 온실가스 약 1만 1,500톤을 감축할 것으로 추산된다. HMM은 올해 이케아와 연간 화물운송 계약을 체결했는데, 전통적인 화물 운송 계약을 넘어 그린세일링 서비스까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 7,700TEU급 LNG 추진선 2척을 비롯해 ‘25년 중 9,000TEU급 메탄올 추진선 9척 등을 인수할 예정인 HMM은 친환경 연료 다변화를 통해 그린세일링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도입, 공급망 탄소 계산기 개발 등 탄소중립에 대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