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 김호성)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D.P.2’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D.P.2' 공개 일정에 3일 앞서 컬래버 상품을 공개함으로써 시리즈 및 상품에 대한 주목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D.P.2' 컬래버 상품은 ▲매콤슈넬치킨마요덮밥 ▲슈넬치킨마요덮밥 ▲맛다시나물비빔밥 ▲맛다시&바비큐바주먹밥 ▲슈넬치킨마요김밥 등 총 5종이며, GS25의 단독 판매 상품으로 운영된다. GS25는 군대 배경의 콘텐츠인 'D.P.2.’와의 컬래버 상품 기획을 위해 실제 운영 중인 해군PX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기획에 적극 활용했다. 해군 PX 베스트 인기 상품으로 분석된 슈넬치킨, 맛다시, 숯불향바비큐바 등을 메인 식재료, 소스를 활용하는 상품 기획을 추진했으며, 2개월에 걸친 시제품 제작, 맛 테스트 등을 진행한 끝에 5종의 컬래버 상품을 최종 완성한 것. 또, 넷플릭스 로고와 'D.P.2’ 고유 디자인을 활용한 패키지를 구성해, 고객이 컬래버 상품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이번에 선보인 ‘D.P.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 김호성)의 편의점 GS25가 몽골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5월 몽골 재계 2위인 숀콜라이그룹과 손잡고 몽골에 첫 진출한 지 16개월만으로 몽골에 진출한 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단기간 쌓아 올린 성과다. GS25는 최단기간 몽골 GS25를 100호점까지 확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몽골의 식(食)문화와 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한 현지화 전략과 편의점의 인프라를 활용해 다목적 기능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몽골로 수출된 카페25 등 국내 GS25의 PB 상품은 현지 최고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으며, 편의점 인프라를 통해 몽골 내 부족한 식당, 카페, 쉼터 등을 대신하는 다목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 GS25는 몽골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다목적 인프라 기능을 중점 강화하며, 2025년까지 몽골 GS25를 500점 이상 전개해 현지 1위 편의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이번에 문을 연 몽골 GS25 100호점 'GS25 잠드가르야점'은 몽골 랜드마크인 테를지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해 있다. 연간 3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입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교통카드 ‘캐시비’의 발행사인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포켓몬스터 교통카드를 이달 5일에 공식 발매 한다고 3일 밝혔다. 교통카드의 이름은 ‘포켓몬 꾸미기 캐시비카드’이다. 올해 가장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포켓몬스터 디자인의 교통카드로 포켓몬 스티커가 함께 동봉돼 있어 고객들이 선호에 맞게 교통카드를 꾸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잠만보 등 5종의 교통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교통카드에 4종의 포켓몬과 몬스터볼이 스티커로 동봉됐다. 교통카드 종류마다 각기 다른 포켓몬 스티커가 동봉돼 있어 친구들끼리 서로 원하는 스티커를 교환하며, 각자의 교통카드를 색다르게 꾸밀 수 있다. 포켓몬 스티커의 종류는 총 20종으로 환상의 포켓몬 뮤와 전설의 포켓몬 뮤츠를 포함해 인기 포켓몬으로 구성했다. GS25가 최근 교통카드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해제로 인해 교통카드 충전금액은 2022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허연수·김호성)가 가수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주류회사 원스피리츠의 신상품 주류 ‘원소주스피릿’을 오는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원소주스피릿은’ 강원도 원주의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를 거친 고급 소주이다. 증류식 소주는 높은 도수로 갈수록 아로마가 풍부해지고 맛도 깔끔해지는데, 풍미를 오롯이 전하기 위해 도수를 24도로 설정했다. 앞서 한정판으로 선보여 오픈런(매장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것) 까지 일으킨 원소주의 후속 상품이다. GS25와 원스피리츠는 제품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도 대량 생산과 더 많은 대중들이 즐기기 적합하도록 알코올 도수·숙성 과정·가격 등을 최적화 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원소주스피릿’의 판매처로 GS리테일이 결정된 배경은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유통망을 가진 점과, 온라인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 등을 꼽았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주류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제휴를 통해, MZ세대와 문화 영역을 넘어 리테일에서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이 메타콩즈와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의 추진 및 상호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협약으로 GS25 유니폼을 입은 NFT ‘메타콩즈’를 볼 수 있게 됐다. ‘메타콩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용 프로필형태의 디지털 이미지(PFP NFT)를 선보이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NFT의 주요 거래 플랫폼 오픈씨 내 클레이튼 마켓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 현재 이미지 당 최저가로 약 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25 IP를 활용한 한정판 ‘메타콩즈’ PFP NFT 개발 및 운영 ▲‘메타콩즈’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굿즈제작 ▲‘메타콩즈’팝업 스토어 전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및 메타버스 서비스 상호 협력 ▲편의점, 슈퍼, 홈쇼핑 분야의 NFT 협업 단독 진행 등을 위주로 업무를 진행한다. GS리테일과 메타콩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메타콩즈’ PFP NFT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다음달 진행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다양한 컬래버 상품 출시 ▲GS25 내 메타콩즈 팝업 스토어 전개 ▲양사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GS25(대표 허연수·김호성)가 오는 17일과 19일에 뉴질랜드의 무역산업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라이브 랜선 뉴질랜드 와이너리 투어(랜선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랜선투어 행사는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의 회원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요청해 GS리테일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본 행사는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가 주문 시스템과 관련해 최종 특허 등록이 완료된 것은 물론, 지난해 매출이 직전년 대비 34배 성장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독보적 온라인 주류 판매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것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랜선투어는 총 3일간 코노소비뇽블랑, 베비치블랙말보로소비뇽블랑 등 총 6종의 뉴질랜드 대표 와인을 전문 강사가 시음, 소개하고 뉴질랜드의 와인 강의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2020년 7월 오픈 이래 급성장을 거듭해 온 와인25플러스의 ▲와인 ▲위스키 ▲하드리큐어(주로 칵테일로 희석해 즐기는 알콜 주류) 주류 매출이 전체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동일 카테고리 매출의 40%까지 육박했다. 한국형 리커샵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은 지난 27일 업계 최초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96개 점포에서 인증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는 식품의 위생·안전성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개해 점포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위생사고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실행 중이다. GS리테일은 2021년 6월부터 휴게음식점영업 인허가로 운영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 점포를 선정해 진행했다. 신청부터 인증까지 약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약 63개 항목으로 평가를 받았고, 12월25일 기준으로 GS25 87개 점포, GS더프레시 9개 점포에서 인증을 취득했다. 업계 최초로 점포 전면에 인증 표지판을 부착해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본 ‘음식점 위생등급제’ 취득을 통해 해당 점포는 인증일로부터 2년 동안 관공서 위생 점검 면제와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베트남 GS25가 12일 베트남에서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맹 1호점, GS25 마스테리안푸점을 호치민시 고급 아파트 밀집 지역에 오픈했다. 현지 일반인 대상 가맹점 오픈은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는 GS25가 2018년 1월 베트남에 첫 점포를 개점한 지 만 4년 만에 이뤄졌다. 1호점은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베트남인이 운영한다. GS25 측은 “베트남 GS25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에도 현지화 전략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K푸드 강화 전략을 현지에 적용하며 호치민을 시작으로 빈증, 붕따우, 동나이 등 지역으로 진출 도시를 확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11월 말 현재 베트남 GS25는 145개점을 운영하며 써클케이, 패밀리마트 등 해외 편의점 브랜드들과 함께 '빅3' 편의점에 올랐다. 'K푸드'의 현지화 전략으로 즉석 떡볶이, 한국형 호빵, 라볶이 등이 매출 순위 5위권에 들었다. 베트남 GS25는 올해 가맹점 전개를 본격화해 2022년 하노이 지역 진출, 2025년 흑자 전환, 2027년 700점 오픈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GS25는 베트남 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형 편의점 첫 점포가 GS리테일이 의해 제주도에 첫 오픈했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주도 첫 번째 ‘자활기업’인 GS25서귀광장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근로 사업을 위해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형 편의점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GS25는 내일스토어에서 근무한 자활 참여자가 점포 운영 노하우를 배워 실제 점포를 오픈할 경우 이를 자활기업 편의점이라 부르며 가맹비 할인 혜택 및 영업 지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S25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1월 제주도 자활근로 사업을 위해 내일스토어 점포인 GS25서귀광장점을 처음 선보였다. 점포의 자활 참여자였던 김여령 경영주는 근무를 통해 자활 의지와 자신감을 쌓았고, 이후 GS25서귀광장점 인수 및 운영을 희망해 GS25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올해 11월 GS25서귀광장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싸이월드와 함께, 이른바 '과거 감성 불러오기'인 '뉴트로' 프로젝트에 나선다. GS25는 지난 7월 '싸이월드제트'와 맺었던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에 대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뉴트로 콘셉트의 감성을 살린 'GS25X싸이월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상품으로 '싸이월드흑역사팝콘'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싸이월드를 이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팝콘각'인 '과거 흑역사'를 추억할 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흑당 맛의 팝콘을 개발하고 재미있게 이름 지었다. 도토리볼젤리, 미니미핫팩, 미니홈피빼빼로, 도토리, 밤 우유 등 싸이월드와 연관된 10여종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싸이월드 개시 후 쇼핑 채널에 GS25, GS더프레시를 이용할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단독 오픈할 예정이다. 싸이월드와 함께 메타버스에서 GS리테일 전용 미니홈피 개설, 방명록 작성 등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GS25 황보민 가공기획팀 담당자(MD)는 "미니홈피, 도토리 등 온라인으로 즐겼던 추억의 싸이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