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회장 정몽윤, 대표 이석현)은 고객 개인·금융정보 보호를 핵심 과제로 삼아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및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인증을 획득하는 등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 임직원 윤리강령과 준법 경영 지침을 전사에 교육·시행해 고객 신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번 SK텔레콤 해킹 사건 이후 고객 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다 새 정부들어 전분야에 걸쳐 안전 관리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약 4,000명 규모의 직원과 1,000만 명 이상의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인 현대해상의 안전경영 현 주소를 짚어본다. 자동차보험 안전운전 인센티브 제공하다 이석현 대표는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현대해상이 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에 방점을 찍고 있다.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분야에서 안전운전 문화를 적극 장려한다. 업계 최초로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을 도입해, 일정 수준 이상 안전운전 달성 시 보험료 5%를 추가 할인해준다. 이를 통해 안전운전자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했고, 실제로 현대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해상(대표 이석현)은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탐사대'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발달지연·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골든타임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솔루션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세브란스병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기업 임팩트스퀘어가 함께 한다. 프로젝트는 총 150억원 규모로 글로벌 공모 사업인 '엑스프라이즈(X-Prize)', '구글 임팩트 챌린지' 등과 대등한 수준이다. 공모 분야는 아동의 발달을 돕는 △언어치료 △신경발달 및 행동중재 △혼합 및 기타 등 3개 부문이다. 8세 미만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설루션 및 프로그램을 보유한 스타트업, 병원, 대학, 연구기관, 발달센터, 클리닉 등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컨소시엄 형태 지원도 가능하다. 접수(1차 모집)는 7월 31일까지 아이마음 탐사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3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팀에는 최대 12억원의 개발·실증 지원금을 제공하고 3년간 3단계에 걸쳐 솔루션을 고도화하도록 지원한다. 최종 성과에 따라 최대 5억원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해상(대표 이석현)은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 기업PR TV광고 '마음 넓은 보험' 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광고에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함께 변화하는 현대해상의 태도와 보험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는 고객의 변화하는 삶을 오렌지색 '마음 그래프'로 표현했다. '마음 그래프'는 어린시절부터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겪는 관심사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전달했으며, 아이에서 어른으로, 또 부모로 성장하는 장면으로 구성했다. 모델 '이정재'는 고객의 일생이 펼쳐지는 장면을 따라,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으로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한다. 맑은 하늘을 가득 채운 '마음 그래프'를 바라보며 "당신의 어떤 인생도 감쌀 수 있는 마음 넓은 보험이 될 수 있도록"이라는 메시지로 현대해상의 철학을 전달한다. 한편, 이번 광고는 TV, 극장 및 현대해상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이성재)은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 ‘마음을 배우다’ 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본에 표현되지 않는 진심까지 전하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이 돼보며 맡은 배역에 몰입하는 배우 이정재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고객에게 힘이 되기 위해 고객의 마음이 돼보는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와 메이킹 필름은 현대해상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올해로 연기 경력 30년을 맞아 깊이 있는 연기로 팬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 이정재의 모습과 더불어 고객을 위한 한결같은 현대해상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특약 3종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 관련 특약 3종을 3개월간 독점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2004년 업계 최초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대한민국 신생아 2명중 1명이 가입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보험의 대표상품이다. 이번에 ‘질병악안면수술’, ‘내향성손발톱치료’, ‘틱장애약물치료’ 총 3종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사용권을 획득했다. 악안면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해 악안면수술을 받고 급여항목이 발생한 경우 보장하는 담보로, 심한 부정교합 등으로 턱뼈가 어긋나 저작 또는 발음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치료를 받게 된다. 기존 질병수술비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치과질환으로 인한 수술비 보장공백을 해소, 원인질병을 질병전체로 확대해 담보의 유용성을 높였다. 또한 시술적 치료·처치까지 보장하는 내향성손발톱치료비와 경중에 관계없이 틱장애 진단 후 30일 이상 약물처방시 보장하는 틱장애약물치료비를 신설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최근 3년간 단일상품 기준 최다 배타정사용권을 획득했으며 현대해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해 스타트업들과 사업협력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도모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한 현대해상은 모빌리티, 핀테크, 버티컬플랫폼, 데이터분석, 헬스케어 등의 5개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이번 행사에 지원한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중 최종 ‘누비랩’, ‘모스트바이’, ‘해피투씨유’를 선정해 협업 논의를 시작했다. ‘누비랩’은 식단 이미지를 자동 분석해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대해상의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 고객들에게 해당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모스트바이'는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신생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인 '젤리뷰'의 운영사로 현대해상과 함께 산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논의 중이다. 마지막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금융교육 플랫폼 인 '아이쿠카' 운영사인 '해피투씨유'는 국내 어린이보험 선두주자인 현대해상과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 급성간염부터 간경화·간암 등의 간질환과 기흉·폐암 등의 호흡기질환 질병 상태에 따라 보장하는 ‘(간·폐)퓨리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2022년 처음 보이는 ‘(간·폐)퓨리케어보험’은 업계 최초 신체 정화기능을 담당하는 간과 호흡기질환 전용 보험으로, 몸 속의 해독제·공기청정기 기능을 하는 간과 폐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간질환의 경우 급성간염(A·B·C형), 알코올성 간경화를 포함한 간경변증, 말기간경화, 간암까지 중증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장하고 호흡기질환은 폐렴, 폐기종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까지 호흡기질환 전반을 보장한다. 또한 3·3·3 간편고지 종형을 추가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퓨리케어보험은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90·100세 만기로 구성, 남성기준은 40세 4만원, 50세 5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90세까지 진단 및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사회환경의 변화 등으로 간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커지는 만큼, 이 상품을 통해 체계적인 보장으로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ㅣ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은 연말을 맞아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기부 이벤트의 적립금을 두 배로 높여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8년부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기부처 선정 후,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각 기부처에 1인당 3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31일까지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통해 기존 적립금의 두 배인 1인당 6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기부 이벤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2021년까지 33명의 아이들에게 누적 6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백경훈 현대해상 CM영업부 부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이벤트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한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도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해상이 소셜벤처의 가치창출을 돕고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했다.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셜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소셜벤처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굿즈를 개발하고 ESG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보유한 다수의 소셜벤처가 지원했다. 그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제리백(대표 박중열) ▲크리에이터스랩(대표 류정하)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의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이들과 협업해 ESG가치를 반영한 굿즈를 공동 개발했다. ‘제리백’은 빛반사 보행안전 굿즈를 개발했다. 버려지는 옥외광고물을 재활용하고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돕는 제품이다. ‘크리에이터스랩’은 과잉 생상된 자연재료로 만든 놀이형 슈가클레이 키트를 개발했다. 현대해상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ㅎㄷㅎㅅ(현대해상 초성) 감정키트’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먹을 수도 있는 제품이다.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업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DIY 줄넘기 세트’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가와, 이에 따른 추석연휴 교통량 증가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지난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달에 비해 대부분 한자릿수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3%로 77.6%를 기록했던 지난 8월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업체별로 보면 올 9월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8%로 전월보다 2.4%포인트 올랐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각각 79.7%, 78.5%로 각각 1.3%포인트, 1.5%포인트 상승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76.7%를, 같은 시기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각각 76.1%, 77.3%를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으로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8월 70대 초반인 73.7%였으나, 이달 3.8%포인트 오르며 70% 중반(76.7%)로 올라섰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전체 걷어들이는 보험료 중에서 보험사고로 인해 가입자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의 비율로, 손해율이 높을수록 보험사는 이익이 줄거나, 손실이 늘어난다. 예컨대, 보험사가 100원의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