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영동 국악 엑스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는 과자 명가 크라운해태의 대표 제품 속 엑스포 엠블런과 필수 정보를 담은 한정판이다"라며 "특별한 응원 문구도 함께 넣어 엑스포 성공에 진심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엑스포 목표 관람객 100만명의 4배에 달하는 400만 개를 준비해 전국 각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 국악 엑스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전통 국악 및 세계 30여개여 개 전통음악 공연과 전시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동 국악 스페셜 에디션은 각 세대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 과자들로 선정했다.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땅콩카라멜 ▲비단박하 ▲산도(딸기) ▲고소한 땅콩샌드와 해태제과의 ▲연양갱 ▲알사탕 과 올해 출시 예정인 ▲허니버터칩 시즌 제품 ▲오예스 시즌 제품 등 총 9종이다. 스낵·양갱·비스킷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폭넓은 구성도 강점이다. 패키지 전면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엠블런과 진행 일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현존하는 최고 명인명창 18인이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창립한 양주풍류악회의 100번째 정기 공연이다. 지난 7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된 공연은 100회를 맞아 명인명창들의 고품격 공연과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영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올려져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특별공연으로 열렸다. 공연은 양주풍류악회 전원이 참여한 천년만세 연주에 이어 홍종진 명인의 청성곡(대금)과 김수연 명창의 벗님가, 화초장타령으로 시작됐다. 이어 미래 전통음악의 주인공인 한음영재들이 준비한 춘앵전(화동정재), 계락(정가단아리)이 공연됐다. 마지막 순서는 수제천 구음 공연이 펼쳐졌다. 양주풍류악회 100번째 정기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명인명창들을 중심으로 국악인 100명이 무대에 함께 올랐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가사를 대신해 대금, 피리, 해금의 선율을 입으로 연주하는 입타령이 떼창으로 불렸다. 크라운해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윤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8회 창신제(創新祭)’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5일 크라운해태에 따르면, 올해로 18번째 열린 창신제는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대형 공연이다. 국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전통음악공연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한국 전통음악의 최고 백미로 꼽는 ‘수제천(壽齊天)’이 3일 동안 공연됐다. 수제천의 천년 역사를 연주와 노래, 춤까지 합쳐진 뮤지컬 형태의 종합예술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공연이 펼쳐졌다. 2년 연속 수제천을 공연한 것은 현재 관악 연주로만 남은 수제천의 원형을 찾기 위한 시도다. 대금과 피리 같은 관악기의 선율을 가야금과 거문고 같은 현악기로도 연주하고, 연희와 무용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악기와 노래의 선율을 입으로 연주하는 입타령(구음)으로 수제천 원곡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수제천의 원곡이 백제가요 정읍사에서 시작한 노래였던 만큼 서양음악의 아카펠라 같은 입타령(구음)으로 원형에 한층 가까워졌기 때문. 공연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8회 창신제(創新祭)’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국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전통음악공연이다. 이번 창신제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수제천(壽齊天)’을 새롭게 꾸며 무대에 올린다. 한국 전통음악 중 최고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의 시작과 발전과정을 천년 역사 스토리로 만든 초대형 공연으로 준비했다. 총 3부로 구성된 공연은 수제천의 효시가 된 백제가요 ‘정읍사’를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연희 무대로 시작한다. 2부는 고려사와 대악후보, 악학궤범을 통해 수제천의 본형을 재현해 화려한 궁중음악과 궁중무용으로 선보인다. 3부는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수제천의 감동을 담은 대규모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한편, 크라운해태제과는 창신제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제천의 학술연구 책자인 『수제천 연구』를 무료로 증정한다.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국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그 동안 학계에서 연구된 논문들을 모아 새로 발간한 전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사)K-Sculpture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가 31일 개막식을 갖고 10월 15일까지 45일간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한강의 수려한 풍경과 어우러진 K-조각의 아름다움을 시민은 물론 해외 미술관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특별 기획전이다. 세계 무대를 향해 비상하는 K-조각의 아름다움이 지붕 없는 야외 조각미술관으로 변신한 한강공원에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야외 조각전시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3대 아트페어 영국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과 2023 키아프(KIAF) 기간에 맞춰 열린다. 뚝섬 한강공원은 프리즈와 키아프가 열리는 코엑스와 가까워 해외 갤러리스트, 아티스트, 컬렉터들이 찾기 편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 예술작품이 된 뚝섬 한강공원에서 K-조각의 아름다움 펼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 주제는 ‘한강을 걷다’다. 전영일, 송필, 백진기, 이길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41명(팀)의 대형 작품 109점이 전시된다. 한강과 잘 어울리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 기자 |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을 찾기 위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악경연대회가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크라운해태홀에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 와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화) 열린 ‘제14회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는 개인 경연으로 성악(판소리, 병창, 민요), 악기(해금, 피리, 가야금, 아쟁) 등 전통음악 15개 부문에서 150여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경연에서 저학년, 고학년부에서 각각 1명의 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새싹부 저학년(1~3학년)에서는 성악부문(판소리)의 대구 반야월초등학교 김하린 학생이, 고학년(4,5학년)에서는 관악부문(해금)의 영주 남부초등학교 윤하원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각 부문에서 78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대상을 포함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총 3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26일(수) 단체경연으로 열린 ‘제11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는 연희(앉은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복구활동에 나선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과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 1억원 상당의 과자 6만 개를 4개 광역자치단체(충북, 충남, 경북, 전북)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달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의 수재민과 자원봉사자 등 현장 복구 인력에 전달되고, 피해 복구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군 장병들을 위해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도 전달한다. 크라운해태제과의 과자 지원은 각 사 대표제품으로 구성했다.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메이플콘, 츄러스와 해태제과의 홈런볼, 허니버터칩, 맛동산 등 6종으로 각 제품별 1만 개씩 모두 6만 개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복구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과자를 지원한다"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 전통음악 국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韓音)’ 공연이 2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전통음악 명인명창들과 함께 ‘제2회 한음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최고 명인명창들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전통음악 공연으로 준비한 신년음악회다. 명인명창들과 전통음악을 적극 후원해 온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이다. ‘제2회 한음회’ 주제는 ‘판소리’다.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담은 판소리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총 4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판소리 다섯바탕인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심청가의 하이라이트로 판소리의 탄생부터 민족 예술로 전승 발전되는 과정을 스토리로 꾸민다. 조선후기 양반들의 잔치마당에서 불려진 춘향가로 꾸민 1막에 이어 2막에서는 역동적인 적벽가가 이어진다. 3막에서는 판소리에서 유래된 산조음악과 함께 국내 최고 판소리 경연대회인 전주대사습놀이가 재현되고, 수궁가(토끼화상 대목)와 흥보가(화초장 타령)까지 이어진다. 4막에서는 박동진 명창의 심청가 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조각(K-조각)의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이 일본 도쿄에서 시작됐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세호(Seiho) 갤러리에서 “2022 K-Sculpture 한국∙일본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야외조각전인 한강조각전시회에 이어 한국조각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한 ‘K-조각 세계화 프로젝트’의 첫 해외 현지 전시회다. K-Sculture 조직위원회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각 국가별로 현지 국제 조각 교류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교류전에는 염시권, 이윤복 등 한국 조각가 8명과 마사노리 오노다(Masanori Onoda) 등 일본 조각가 8명이 참여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중견조각가들의 대표작품 16점이 전시되어 양국의 조각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1일(월) 일본 현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K-Sculpture 조직위원회 윤영달 회장과 일본 가루비사 이토 슈지 대표이사, 한∙일 조각가들을 비롯해 현지 미술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윤영달 K-Sculpture 조직위원장(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