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 계열사 2곳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CCM 명예의 전당’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올랐다. 풀무원에서는 앞서 2019년에 풀무원식품이 ‘CCM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작년에는 푸드머스와 올가홀푸드가 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급식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해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까지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과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위탁급식, 휴게소, 공항, 리조트 호텔 내 식음료(F&B) 서비스 및 전문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소비자 중심 경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5.25.~31.)을 맞아 남녀고용평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을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현장에서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업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행사는 국정과제인 양성평등한 일자리 구현의 일환으로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남녀 모두 누리는 내일"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여성가족부 장관, 경총 본부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국일보사 사장과 유공자 및 우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 퍼포먼스 시현, 우수사례 발표 등의 행사를 통해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을 기념하고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도모했다. 이어 포상 수여식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터 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 12명과 우수기업 16개소,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우수기업 8개소 등 총 36점(명단: 붙임2)의 포상을 직접 수여하며 수상자 한 분 한 분에게 일일이 축하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