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우리술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직원 대상으로 ‘우리술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 ‘우리술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은 직원들의 우리술에 대한 정확한 전문 지식 습득 및 강의기법 배양을 위해 진행된다. 일반인에게 강의가 가능한 수준까지 우리술 관련 지식과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근 우리술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부응해 우리술 전문기업인 국순당 구성원으로 우리술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와 수준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케 됐다. 이를 통해 우리술 알림에 앞장서 유통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우리 문화와 가치 전파를 통해 우리술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일간 일정으로 이론 교육과 술빚기 실습, 우리술의 기능성 안내, 우리술과 음식 궁합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5월과 6월중에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 교육은 우리술 역사와 특징, 발효 및 누룩 관련 전문 지식을 교육한다. 술빚기 실습은 가장 기초가 되는 죽, 범벅, 백설기, 고두밥 등 쌀 가공부터 조선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빚기 및 주향로 견학체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협력해 ‘‘2024 가정의 달 우리술 체험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우리술 빚기 및 주향로 견학 체험은 오는 5월 4일에 국순당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진행된다. 우리술 빚기는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백설기를 활용한 중양법으로 나만의 막걸리를 빚을 수 있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우리 술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다.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ᆞ문화 체험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 내에 운영 중이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현재 전통주의 생산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통주 관련 전시물을 통해 우리 술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며 비교 시음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50명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으로 품격과 실속 있는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은 명절 조상님 차례상에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驢)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의 우리 술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올해 1월 1000병 한정으로 출시한 국순당 50주년 기념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명절세트로 선보였다. 백세고는 국순당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복원된 술 ‘법고창신’과 우리 전통주의 대중화 시대를 이룩한 ‘백세주’를 모티브로 개발되었으며 7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최고급 증류주로 탄생했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누룩 활용 쌀침지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국민 약주인 백세주의 특성을 응축한 후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을 섞지 않고 두 가지 원액만으로 빚어진 증류주다. ‘술, 예술이 되다’라는 컨셉으로 아트콜라보를 통해 용기와 디자인을 개발해 품격을 갖추었다. 백세고 명절세트는 최고급 증류주와 전용 도자기 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별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 의미가 깊은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