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와 함께 인기 해외 여행지인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은 특화 상품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200만장 발급을 돌파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행객의 카드 및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했으며, 최근 가장 많은 해외여행 방문지인 일본 여행객 맞춤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SOL트래블J 체크카드’는 공항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대신해 일본 돈키호테(반기 2만원/연 4만원) 및 스타벅스(반기 5천원/연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했으며, 최근 인기 캐릭터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 등 새로운 3종의 카드 디자인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매일 신규 및 이벤트 참여 고객(응모일 기준)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2천엔(50명)을 제공하며,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 동안 신규 및 이벤트 참여 고객(6월 13일까지 응모)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5만엔(1명)·1만엔(5명)·2천엔(100명)등을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국내외 여행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자유여행 플랫폼 ‘티티비비’, 생활 쇼핑몰‘라이프샵’에서 호텔 예약, 항공권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달 31까지 자유여행 플랫폼‘티티비비’에서 KB국민카드로 호텔을 예약할 경우 △국내 호텔 10%(최대 5만원) △해외 호텔 10%(최대 7만원)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TTBB와 함께 떠나 봄!’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국내호텔 기획전 대상 호텔(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을 예약할 경우 선착순 월 1백건에 한해 건별 2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즉시 할인은 티티비비에서 쿠폰 등록 및 사용하기, 행사별 프로모션 코드 입력, 할인 쿠폰 발급 순으로 과정을 거친 후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KB국민카드 ‘라이프샵’ 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이달 말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항공사별 최대 7% 캐시백,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하고 탑승하면 결제금액의 7%가 캐시백된다. 청구할인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금융그룹(대표 조용병)은 지난 26일에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 건강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플러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인 ‘여행플러스’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야외활동·여행 수요의 급증에 착안해 멤버십 회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편의성을 높인 여행 정보 제공을 위한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미션플러스’는 만보걷기·물마시기 등의 건강 미션 달성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여행플러스’는 여행 상품 할인 정보와 짐 배송 서비스 쿠폰뿐만 아니라 환전·항공사마일리지 전환 등 여러 기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은 이번 론칭을 기념한 ‘Energy Up 건강 발걸음’ 이벤트를 통해 운동용품·마이신한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마트창구(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최근 몇 년간 위축됐던 여행 산업이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중증 완화 비율이 높아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여행사들이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여행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21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대표 이준환)는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전 숙소 할인 혜택을 포함한 ‘백신 맞고 여행을 떠나요’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숙박업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내 여행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아고다가 환경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여행 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국내 여행지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본 캠페인에는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다양한 국내 호텔들이 참여한다. 예약기간은 내달 3월까지로,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아고다는 이 캠페인을 통해 예약 1건당 1000원, 최대 총 2500만원을 환경재단 ‘지구쓰담(지구의 쓰레기를 담다)’ 캠페인에 기부한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2020년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출연 이후로 이산화질소 수치가 전보다 현저히 떨어져 스모그가 가득 꼈던 공기가 맑아져 안보이던 산맥과 별자리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육상의 야생동물과 해양생물의 활동도 활발해지는 등 환경적인 요소가 회복되는 청신호가 보였다. 하지만, 반대로 국내외 여행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각국의 관광산업이 위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해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절반 이상(66.0%)이었다. 국내 환경재단은 코로나19 이후로 환경에 집중하는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되고 있는 요즘 여행과 지속가능성, 에코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하고 있음을 확인 후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함께 여행산업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활성화하고 국내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4월 3일까지 ‘백신 맞고 여행을 떠나요’ 캠페인을 진행,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 다양한 국내 호텔들이 참여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파리(Paris)’를 테마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 랜선으로 파리 여행을 떠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배경이 된 파리의 명소들을 영상에 담아 롯데백화점 앱에 공개한다.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출연한 영상 ‘앙코르’도 준비했다. 김겨울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프랑스의 유명 문학 작품들도 롯데백화점 앱 디지털 도서 서비스 ‘샬롯책방’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프랑스 희곡 ‘시라노’ 원작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뮤지컬 영화 시사회에 20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6일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프랑스의 음식과 향기도 다채롭게 선사한다. 권오진 스타 셰프의 비법이 담긴 정통 프렌치 가정식 레시피를 롯데백화점 앱에 공유하고,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프랑스 디저트와 식재료를 입점 된 점포에서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약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