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KT 5G 유심(USIM)망에 QKD(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암호)와 PQC(Post Quantum Cryptography, 양자내성암호)-VPN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다고 26일 밝혔다. 5G 유심망은 유심 정보를 유심제조사에서 KT에 등록하거나, 휴대폰 가입절차 등에 사용자 인증을 위해 유심정보 전달하는 망을 의미한다. 양자 컴퓨터 등 기술의 발달할 경우 해당 망이 해킹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사용자 인증 정보 같은 주요 데이터가 복제돼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5G 유심망에 적용된 네트워크 구조는 QKD와 PQC-VPN이 융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KT 외부 (인터넷)와 내부 (전용회선)를 모두 연결하는 양자암호 네트워크 구조이다. 해당 네트워크는 총 580km 전송 거리로 15개 노드가 KT내부망과 유심 제조사들을 연결한다.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유무선으로 구성된 다양한 환경에서도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을 수학적 알고리즘과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SK스퀘어 자회사 IDQ, 국내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장비 회사 엑스게이트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이하 VPN, Virtual Private Network)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엑스게이트의 VPN 서버 장비에 IDQ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해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을 개발했다. 기존 대비 강력한 보안이 가장 큰 장점으로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VPN은 기업 혹은 기관의 내부 네트워크에서 주고받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활용되는 기술로 별도 전용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VPN은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암호화 및 해독 과정을 추가해 데이터를 보호하기 때문에 송수신 시 진행하는 암호화 및 해독에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에는 현존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적용됐다. 양자 컴퓨팅에 의해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기존 암호화 방식에 양자난수생성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엑스게이트의 VPN 장비에 QRNG 칩셋을 적용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