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은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을 조사한다. 또 전문가 평가를 합산한 종합 평가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해 11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를 우리나라에 출시했다. 일루마 시리즈는 별도의 클리닝이 필요 없고 제품 내구성도 향상되어 그동안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들을 해소,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평균 약 95% 감소된 제품이다.1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 성인 흡연자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유도하고,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하는 등 소비자 지향의 브랜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필립모리스의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아이코스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등이다. 아이코스가 레드닷으로부터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을 이뤄낸 제품에 수여된다.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레드닷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23개국,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또 다른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의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2022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에서 11,0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디자인본부 마시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