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21-6번지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2일 열린 연희2구역 주민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공사비는 약 3993억원이다. 연희2구역은 홍제천과 안산이 인접한 사업지다. 내부순환로와 서부선 경전철(예정), 3개 노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 등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AK프라자 홍대, 서울 대표 상권인 홍대입구역, 연남동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홍연초와 연희초, 연북중, 명지고와 충암고, 명지대, 연세대 등 초중고와 명문사학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DL이앤씨는 연희2구역의 새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연희’를 제안했다. 지역명이 조선시대 세자궁 중 하나인 ‘연희궁’에서 유래된 만큼, 오랜 세월 담아온 본연의 기품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DL이앤씨는 기존의 단조로운 아파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고속철도 선로 공사에 안전공사가 중요하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남 나주시 고막원역 인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과정에서 시공사는 현재 호남선 열차가 지나다니는 임시 선로의 성토사면을 열차 진행 방향으로 6m가량 잘라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열차가 운행 중인 호남선 임시 선로의 성토사면을 안전성 검토없이 잘라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성토사면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뒤늦게 보강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공사는 "(처음부터)기울어지도록 시공했다"는 해명을 내놨다. 임시 선로의 교량(가교)을 안전하게 받쳐주기 위해 쌓아둔 흙더미가 신설 공사 지점과 겹쳐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잘려 나간 흙더미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 조치가 필수적이었지만 설계에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절개된 성토사면은 그 자체로도 무너지려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토목관계자는 보고 있다. 그런데 그 위를 고속으로 지나는 열차와 초근접 지점에서 이뤄진 또 다른 터파기 공사 등의 영향으로 붕괴 압력이 가해졌을 것이라는 토목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안전 조치가 누락된 설계로 시공이 됐다면 흙더미가 붕괴해 작업자들의 안전은 물론 선로 변형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약 579억원 규모의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59-7번지에 위치한 월성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건축사업을 통해 월성맨션은 지하 6층, 지상 32층짜리 ‘더 플래티넘 아파트’ 228가구로 재탄생하며, 조합원을 제외한 1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024년 10월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된다. 이 외에도 수도권과 광역시 리모델링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는 쌍용건설은 지난해 3월 경기도 광명철산 한신사아프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서울 송파 가락쌍용 1차 리모델링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경기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산 온천제2공역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 5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의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과 수도권, 광역시 정비사업 등 투 트랙 수주에 주력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대규모 단지 리모델링은 물론 대도시 역세권 소규모 재건축까지 '더 플래티넘'의 위상을 높여줄 단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비대면 전자총회로 개최한 ‘서울 신도림 우성 3,5차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돼 올해 리모델링 사업 수주실적 1조원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기수주한 ▲송파 가락쌍용 1차(2085억원) ▲수원 삼성태영(2858억원) ▲용인 수지동부(1778억원) ▲용인 광교상현마을 현대아파트(1927억원)에 이어, 신도림 우성 3,5차까지 수주하면서 공사금액 기준 총 1조626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서울 신도림 우성 3, 5차는 총 공사비 약 1978억원 규모다. 3차는 313세대, 5차 177세대로 늘어나고 이중 각각 29세대, 23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꾸린 포스코건설은 현재까지 총 23개 단지, 약 4조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렸다. 누적 시장점유율에서도 업계 1위를 달리며 리모델링 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업 실적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개포 우성 9차 아파트(개포 더샵 트리에)’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강동구 둔촌동 ‘현대 1차아파트’는 올해 9월 착공했다. 국내 수직 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