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며,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올해 GC 전 가족사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기부에 힘썼다. 리액션 캠페인, 플로깅 활동, 아름다운 동행 등 다양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였으며,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총 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 성금 기탁에 앞서 지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지난 27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금천구와 광진구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과 보수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부산 남구 내 주거생활이 취약한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에 깨끗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인복지시설 2곳과 보호취약세대 5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방수 등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화재감지기 설치 및 조명기기, 보일러 교체 등 열악한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 실시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샤롯데(Charlotte) 봉사단은 12년간 건설업 특성을 살린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 이하 국평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LG유플러스 박종욱 아이들나라 전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평원은 국민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가 차원의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지원 사업, 평생교육 종사자 양성·연수, 평생교육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평생학습계좌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지원,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학점은행제와 독학사학위제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국평원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 군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2주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에도 영어, 독서, 누리과정 등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