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 회장 윤홍근)는 지난 11일 세계 최대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전용경기장인 서울 종로 롤파크 내에 게임 세계관을 반영한 복합공간 콘셉트의 직영점 빌지워터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BBQ 빌지워터점이 있는 롤파크는 종로의 랜드마크인 그랑서울 빌딩층에 위치하며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 행사는 12일과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빌지워터는 리그오브레전드에 나오는 지명으로 모든 사람이 열린 상태로 만나고 교류하는 장소이자 세계관을 상징한다. BBQ는 이에 걸맞게 롤파크를 방문하는 LCK리그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체험이 가능한 롤 팬들의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BBQ는 지난 1월 MZ세대 고객고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국내 최대 롤게임 리그인 LKC(LoL Champions Korea)리그와 후원계약을 맺고 LCK 팬들이 서로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에 합의했다. 119석 규모의 BBQ 빌지워터점에서는 BBQ의 다양한 치킨 메뉴뿐 아니라 돈까스·우동 전문점인 ‘우쿠야’, 떡볶이와 분식을 즐길 수 있는 ‘올떡’ 등 BBQ그룹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 메뉴를 모두 맛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대표 윤경주)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를 달성하며 매출기준 미국 내 500대 외식브랜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에서 BBQ가 5위를 차지했다.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지난 7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대비 매장 수·매출·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했다. 여기서 BBQ가 5위에 오르며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BBQ는 현재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5개주에 진출해 있다. 운영 중인 51개 가맹점을 포함해 150여개의 매장이 개점 준비 중에 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은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초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글로벌 외식업계 또한 유례없는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