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솔루션(대표 이구영, 김동관, 남이현)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워싱턴 주 소재 142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워싱턴 주 최대의 유틸리티 1 에너지 공급사인 PSE(Puget Sound Energy) 사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부지 선정, 확보 및 인허가 수취 등 발전사업의 초기 개발(Develop) 작업을 직접 수행해온 한화큐셀은 발전사업권을 매각한 이후에도 기자재 공급과 EPC(설계·조달·시공)를 이어서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오는 2025년부터 EPC에 착수해 2026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건설 기간동안 약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워싱턴 주 가필드(Garfield) 카운티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PSE사가 소유하며 2026년 12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해 약 3만 가구 이상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 및 건설하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한화큐셀은 EPC 수행 전 단계에서 개발 자산을 매각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핵심 역량인 모듈 공급 및 EPC 사업을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남궁훈·홍은택)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성장과 혁신을 만들겠다는 지속 성장 의지를 담은 상생안을 카카오 공동체센터에 전달했다. 앞서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중 일부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해 1대 주주에서 2대 주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57.55%를 갖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모빌리티 직원들과 카카오 노조인 ‘크루 유니언’,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등이 매각 추진에 반발했으며 이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카카오에 매각 추진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일지속성장 협의체를 구성해 카카오 공동체센터에 상생안을 전달한 결과 카카오가 이를 받아 들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지속성장 협의체는 ‘혁신과 성장·동반과 공유’ 라는 4개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국제강(장세욱·김연극)이 브라질 CSP 제철소를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에게 매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브라질 CSP 제철소 보유 지분(30%) 전량을 8416억원(6억4620만달러, 환율 1302.5원/달러)의 가치로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발레(Vale) 등 나머지 주주도 브라질 CSP 제철소 지분 모두를 글로벌 철강 기업인 아르셀로미탈에 매도한다. 총 매각 금액은 21억5400만 달러다. 주주 3사의 매각 대금은 모두 CSP의 신주 인수대금으로 납입돼 채무 변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CSP에 대한 지급보증 1조원 가량(약 7억8000만달러)을 모두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동국제강은 미래 성장 전략 수립 차원에서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점검하며, 브라질 CSP 제철소의 고로 추가 투자와 하공정(열연·후판 등) 투자 등 성장 방안 등을 다양하게 검토해왔다. 또한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공격적 해외 투자 대신 리스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특히 동국제강은 CSP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정연인·박상현)이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을 인수한 지 16년 만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22일 두산중공업의 공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산밥콕의 당기 중 매각계획을 확정했다. 두산중공업은 매각 여부를 확정한 만큼 적절한 인수대상자를 찾아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밥콕은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보일러 원천기술을 보유한 세계 4개 기업 중 하나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발전용 보일러 공급실적을 가진 엔지니어링 업체다. 두산밥콕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 등지에서 발전·화공플랜트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06년 발전용 보일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미쓰이그룹에서 두산밥콕(전 미쓰이밥콕)을 200억엔(한화 약 2000억)에 인수했다. 현재는 유럽 현지 계열사로 운영 중이다. 2020년 이후 유동성 악화로 채권단 관리를 받았던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두산밥콕의 매각을 타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두산에너빌리티’로 이름을 바꿀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채권단 관리 졸업에 성공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맞지만, 지난 2018년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