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컬처의 백미 BTS(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서울 광화문 공연. 벌써부터 세계 청소년들의 환호가 터져나오고 있다. BTS 공연단의 광화문 공연을 보기 위해 인천공항은 연일 관광객들로 북새틈이다. 법무부는 이들의 원활한 입국을 돕기 위해 별도로 입국 창구를 만들어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캡슐형 호텔 등 소규모 숙박시설 특별 점검과 공연장 인근 시설 안전 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시내 전역에 대한 인파 모니터링, 소방·안전관리인력 배치와 응급의료 대책을 마련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역사적인 서울 공연이 2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공식 공연명은 '제5차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서울시는 부시장단 점검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과 인파 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경찰청, 소방청 또한 출입구와 객석 등을 점검했다. 서울시 통합 현장본부 운영하고 안전요원 8200여명 투입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행사 당일인 21일 오전 10시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세종문화회관 4층에 관계기관 통합 현장본부(CP)를 설치해 현장 상황에 대응한다. 현장본부는 김성보 행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협력해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KT는 지난해부터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기반 피싱범죄 의심번호’ 추출을 본격 협력해 왔다. 이에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피싱 의심번호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했다. 분석 결과, 실제 피싱 피해 신고 접수 건수의 약 75%가 해당 시스템이 추출한 의심번호와 연관된 번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경찰청 통합대응단은 KT로부터 공유받은 피싱 의심번호를 ‘서킷브레이커’ 시스템(피싱범죄 회선 긴급망 차단)을 통해 즉시 차단하며 피해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서킷브레이커’는 지난해 11월부터 경찰청과 통신사가 공동 운영 중인 음성·문자 긴급망 차단 시스템이다. 피싱 의심번호는 즉시 망 차단되며, 이후 7일 동안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해당 번호에 대한 이용정지 조치가 이뤄진다. 이번 시스템을 올해 1월부터 적용한 결과, KT망 기준 총 9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빗나간 의술'로 마약사범 의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프로포폴 다루다 불법행위를 저지른 '마약사범 의사'가 지난해 400명 가까운 395명이 적발됐다. 대상자는 문화·예술·체육인 59명, 공무원 33명 등이지만, 기업인, 체육인, 주부, 전문가 집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이같은 유사 마약범죄를 저질러 문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약류 사범으로 경찰에 검거된 의사가 매년 증가해 올해 4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약류 사범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등을 직접 투약하거나 처방하는 것을 비롯해 제조, 유통, 소지한 사람을 통칭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1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사는 395명이다. 2024년에는 337명, 2023년 323명으로 최근 3년간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다. 경찰은 2022년까지 의사, 간호사 등을 묶어 의료인으로 마약사범을 집계하다 2023년부터 의사를 별도로 구분해 집계해왔다.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료인'은 2020년 1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인 실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하여 제보 활성화를 유도하고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신고 기간은 12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전국 실손 보험사기 의심 병·의원, 의사, 브로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비급여 치료인 비만치료제를 급여 또는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하여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발급하는 등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 및 보험회사 등과 함께 실손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에 적극 대처하고 수사·적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 제보 신빙성이 높고, 조직적 범죄 등 긴급한 수사 진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혐의 병원 등을 수사의뢰하고, 경찰의 실손보험 부당청구 행위 특별단속(‘25.12.22~) 등과 연계하여 수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보 시 구체적인 물증(녹취록 등) 제시되고 수사로 이어져 참고인 진술 등 적극 협조 시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신고인이 병·의원 관계자인 경우 5천만원, 신고인이 브로커인 경우 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실종아동의 멈춘 시간을 AI가 복원했다. 13살 소년이 50대 중년으로 나타났다. 주름·골격까지 학습해 현재 모습을 구현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파출소의 출입문 게시판에 '실종 아동'을 찾는 포스터를 소개했다. 포스터엔 짧게는 15년, 길게는 40년 전 찍힌 앳된 얼굴 사진과 함께 '2025년 현재 추정 모습'이 나란히 실렸다. 실종 당시 13세였던 김이곤씨, 14세였던 김태희씨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50대 장년이 돼 있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종 아동의 나이 든 모습을 구현한 것이다. 과거엔 큰돈을 들여 미국 업체에 의뢰하고 한 달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었던 결과물이다. 2015년부터 KIST가 국산화했고, AI 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2023년부턴 화질을 개선시키는 '슈퍼 레졸루션' 기술이 도입되며 기존보다 해상도가 4배 향상됐다. 연합뉴스는 기술을 개발한 KIST 김익재 AI·로봇연구소 소장을 인용해 "시간이 흐르며 얼굴에 나타나는 특징을 AI에 학습시켰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남성은 턱이 각지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지난 9월 군인을 시작으로 경찰과 소방관 대상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기부금 전달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9월 순직, 공상한 군인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시작한 호국장학재단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달 14일에는 경찰청에서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에, 28일에는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참수리사랑과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된 기부금 역시 순직, 공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장학금 기부 활동과 더불어 각 단체를 대상으로 한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도 진행,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히어로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국도미노피자는 오는 6일과 7일에는 소방관과 소방 근무 일반 공무원 및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소방 히어로즈데이’를 진행, 방문 포장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장학금 전달과 할인 혜택을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미노피자는 국가를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경찰청은 보이스 피싱 범죄, 마약 밀매, 여성 납치 등 근래 부쩍 늘어나고 있는 동남아 범죄를 발본색원하기로 하고, 우선 국외 납치 · 감금 의심 및 보이스 피싱범죄 특별자수 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 기간은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주간이다. 특히 동남아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국외 납치ㆍ감금 범죄 관련 신고를 집중 받기로 했다. 대상은 조직원부터 단순 가담자까지 자수ㆍ신고 접수하고, 신고보상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 보이스 피싱, 여성 납치범을 단속하면서 내놓은 대책이다. 이 기간이 넘어가면 대대적으로 소탕작전을 벌이게 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6일부터 12월 31일(수)까지 11주간 국외 납치ㆍ감금 의심 및 피싱범죄 특별자수ㆍ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이 우리 국민을 유인·납치하여 피싱범죄 등에 강제 동원하고, 감금ㆍ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 기간에 자국민 보호를 위해 동남아 국가 내 납치 · 감금 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자수ㆍ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보이스피싱 ·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근래 어린이 유괴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납치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 이처럼 잇단 유괴 사건에 대비해 전국 경찰 5만5000명이 12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된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1알 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아동의 초등학교 인근에서 귀가하던 9살 초등학생을 껴안으려고 시도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20대 남성 3명이 학생들의 유괴를 시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도 안이하게 대응해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서울 중심가는 물론 경기도, 대구에서도 어린이 유괘 범죄가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한려레신문은 경찰청 통계를 인용해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범죄는 2020년 158건에서 지난해 316건으로 4년 만에 2배 늘어나는 등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이같이 최근 미성년자를 노린 유괴 미수·성추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5만여명이 넘는 경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장마철이다. 도로상의 많은 이용자가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와 대면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우리나라 날씨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경찰철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주의점을 소개, 운전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 비가 올 때는 시야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와이퍼, 전조등,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와이퍼의 경우 폭우 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니만큼, 작동 후에 물기가 심하게 남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필요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주야를 가리지 않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에게도 차량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보이도록 해야 한다. 안개가 많이 낀 날에는 안개등을 함께 점등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차의 등화(제37조): 모든 차의 운전자는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도로에서 정차 또는 주차하는 경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쿠팡이 경찰청과 함께 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섰다. 쿠팡(대표 강한승)은 경찰청과 함께 사칭 미끼문자와 같은 일상 속 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상은 경찰청 유튜브 채널과 쿠팡 뉴스룸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선 사칭 미끼문자 및 악성 앱 설치 사례를 통해 주요 피싱 수법과 피해 방지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대표적으로 피싱 범죄 조직이 공공기관을 사칭한 과태료 부과 안내, 택배 배송업체를 사칭한 배송주소 수정 요청, 지인을 사칭한 부고장 등을 악용하는 식의 사례들이다. 이런 내용으로 특정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피싱 범죄에 악용된다. 영상은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를 누르게 될 경우, 휴대폰의 모든 정보와 전화·카메라·녹음·GPS 위치 기능 등 사용 권한이 범인의 손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출처가 불명확한 모르는 링크는 ‘보이스피싱 미끼’로 클릭해선 안 되며, 피해 발생 즉시 112 또는 금융감독원으로 신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쿠팡은 고객을 보호하고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문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