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KB 페이(Pay)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 기회제공, 프로야구 시구, 경기 관람 등 경품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9월 13일까지 KB 페이 신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KB 페이 신규면 마카오 무료 여행 됩니다!’이다. KB 페이 신규 등록하고 이벤트/혜택 PUSH 알림에 동의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무료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마카오 왕복 항공권(2인) △마카오 갤럭시 호텔 숙박(2박) △식음료 바우처 △그랜드리조트덱 워터파크 입장권(2인) 등이 제공된다. 여행일정은 10월 27일에서 29일까지 2박 3일간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일자만 참여 가능하다. KB 페이 방문 횟수에 따라 최대 2회 추첨 기회가 제공되며, 행사 응모는 KB 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달 11일까지 KB 페이 회원을 대상으로 ‘KB 페이, 됩니다! 두산베어스 직관, 됩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혜택 PUSH 알림에 동의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된 고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QV/나무증권 MTS 내 ‘나의 자산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의 계좌를 기본으로 하여 타사 계좌를 연동함으로써 차별화된 계좌 분석이 가능하며, 고객의 자산배분 현황과 보유 상품 분석에 대한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NH계좌분석은 투자수익, 입출금 내역, 배당/이자 지급 현황 등 자산 변동과 관련된 내용을 한눈에 제공한다. 원하는 기간별로 분석하여 자산 변화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계좌가 있는 경우에는 각 계좌별로도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배당, 이자, ELS 수익 상환금 등의 금융 자산에 대한 CashFlow도 포함해 제공한다. 수익률 비교분석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계좌의 과거 수익률을 이용하여 고객만의 지수를 만들어 각종 주가지수나 주식, ETF, 펀드의 수익률과 비교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백테스팅) 기능을 제공한다. 자산배분 현황 분석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및 타사 계좌의 자산배분 현황을 기초자산, 계좌유형별로 제공하며,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나의 자산배분 현황과 비교 가능하다. 기초자산 측면에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신속한 사고조사와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가축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9일까지 전국적으로 과수 8000여 농지, 논 8100여 농지 등 24000여 농지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282건의 가축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농협손보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야간, 휴일 등에 콜센터 상담인력을 특별 편성했다. 이와 동시에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별 부문장 및 담당자들은 지난 17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주요 수해 지역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지난 19일부터, 약 1300여명의 조사인력들을 피해조사에 투입했다. 조사인력들은 신속한 사고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피해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지급보험금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대로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꿈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전 축구선수,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위라클 유튜버, 이연복 셰프, 이지영 교육강사 등이 멘토로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및 단체는 꿈꾸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꿈꾸는대로 시즌11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청소년 등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진로·지원 3개의 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포인트)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거래처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복구와 조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은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보험 업계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디지털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 한화손해보험의 모바일 신분증 본인확인 서비스는 방문 고객이 실물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정보를 분산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DID, Decentralized ID, 분산신원인증)을 적용해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한화손해보험 고객센터 방문 고객들은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QR코드를 촬영한 뒤 인증을 하면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해약 등 보험 관련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선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적용했고, 향후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도입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과 연계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다양화해 고객 편의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한도 2000억원 규모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다.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연체이자 면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14일 그룹사 대표 및 전략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대표직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본점 시너지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임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경영전략워크숍으로 그룹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2023년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며 그룹의 건전성 관리, 자본비율 안정화 등 리스크관리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며, “기업문화혁신의 기틀을 다지고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우리금융의 과감한 변화가 시작된 뜻깊은 기간이었다”고 상반기를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또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기는 하나, ‘기업금융 명가 부활’,‘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하반기 재무목표 달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어젠다에 대해서는 조병규 신임 은행장 등 자회사 임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임 회장은 “기업금융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업력 강화는 물론, 여신심사 및 관리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집중호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종합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총 225억 규모의 보증 대출, 1.5% 추가 금리 인하 등이 포함된 ‘재해재난 피해 신속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 연장과 분할 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포인트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개인 고객에게도 1인당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신한카드 역시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청구를 유예하고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할 수 있도록 분할 상환도 지원한다. 피해자 단·장기 카드 대출의 이자율도 30% 깎아줄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해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산한라이프 등 신한금융 계열사는 성금 5억원을 모아 기부하고, 생필품·의약품·안전용품 등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 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3’ 에서 2015년 수상 이후 8년 만에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 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유로머니’가 선정하는 이번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리딩뱅크임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유로머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이 ▲종합금융 플랫픔 하나원큐’ ▲맞춤형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도입한 1인 영업점 ‘My 브랜치’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 모바일 전용 개인 딜링 서비스 ‘하나 FX마켓’ 등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