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보장해줄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상품은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이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생존 시 매월 250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경도 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경도치매로 500만원을 보장받고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가입 후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1500만원을 지급한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같이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시 총 3000만원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더좋아진NH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 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적립하는 상품이다. 체증형에 가입하면 가입시점부터 매년 5%씩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21년 가족친화인증’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본 인증은 오는 2024년 말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자격을 유지해왔다. 지난 2012년, 출산 후 육아휴직 1년 사용을 의무화한 롯데손해보험은 2017년엔 남성의무육아휴직제도와 육아휴직 기간 연장제도를 실시하는 등 모성보호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인사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외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와 전사 PC On·Off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직장어린이집인 ‘롯데 MOM 편한 어린이집’을 운영해 임직원의 육아부담 해소와 근무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해 ▲체력단련휴가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 ▲하계 휴양시설 지원 등 임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일환으로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빛나는 숲'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빛나는 숲' 캠페인은 나무를 기르고 심어 숲을 만들고 가꾸는 활동으로 내년 봄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된다"며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과 친환경 전략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맥을 함께 하는 운동이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1500 그루의 나무 화분을 사무실에서 한 달 동안 길러 이달 초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40여 곳에 기증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총 5000그루의 나무를 가꿔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숲을 복원하기 위해 산불로 훼손됐거나, 생태 다양성 확보가 필요한 강원 지역에 내년 상반기에 필요한 수종으로 5000그루를 심을 계획을 갖고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서 진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통신 기능이 장착된 블랙박스의 보급 확대에 따라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특약 가입은 차량 연식이 12년 미만인 개인소유의 승용차가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해 인증하면 가입된다. 2022년 2월 1일부터 보험기간이 시작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에 대해 삼성화재 측은 “기존 블랙박스에 GPS와 유심을 장착해 실시간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습관을 분석해 안전운전 리포트를 제공하고,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을 가입하면 업계 최대 수준인 보험료의 6%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별도의 인증절차를 통해 블랙박스 사진을 제출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 이병택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장은 "자동차보험에 IT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며 "미래 자동차보험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와 지난 23일 플랫폼 보험시장 활성화 목표로 신규 사업모델 개발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상품 개발 ▲신규 사업모델 개발 ▲보상 프로세스 혁신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의 보험소비 과정에서 디지털 경험 확산을 위한 전 방위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메리츠화재는 비대면 환경에서 일상의 위험을 극복해주는 소액보험 상품개발에 협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3050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신상품이 2022년 1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향후에는 카카오페이·카카오공동체가 제공하는 핵심서비스와 연계된 보험 상품 출시를 통해서비스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상품 시스템과 카카오페이의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다양하게 반영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4 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4’는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연말 시즌 안전한 가족 여행을 응원하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오프라인 행사는 정해진 시간에 예약된 인원만 참여 가능하도록 투숙객 대상 사전예약제로 진행해, 행사장 인구 밀집을 사전에 방지했다. 방역패스 도입은 물론, ▲비접촉 발열 체크 ▲행사장 내 참가자 일방통행 ▲행사 중 전문 방역·환기 진행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방역 절차를 거친 후 마스크 꾸미기 존에서 꾸미기 스티커를 가지고 프로미 캐릭터 마스크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어서 겨울·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전문가가 찍어주는 가족사진을 촬영 후 인화된 가족사진 액자를 선물로 받았다. 프로미 캐릭터 머리띠와 약속 판넬 등, 사진 촬영에 활용할 다양한 소품이 함께 구비돼 참여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지에서 마스크 만들기 체험과 귀여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지난 2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 헬스케어 사업 목적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설립 승인을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관련 감독 당국의 규제 완화 기조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회사의 미래 성장과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연내 자회사 설립등기·사업자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에서 최초로 사내벤처를 맡아 현재까지 약 2년간 하우핏을 총괄 운영해 오고 있는 이용범 헬스케어사업팀장이 자회사 초대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직원에 추가 채용을 통해 20명 내외 인력으로 스타트업 방식을 차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큐브온은 우선 지난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HowFIT)'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다양한 부가서비스 탑재를 통해 홈트레이닝 분야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B2B 분야에서도 제휴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우핏은 AI 동작 인식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한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11월 말 기준 누적 이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방한물품 및 떡국 재료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에서는 영등포구 ‘사랑나눔 푸드마켓’에서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랑의열매’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을 1:1 매칭을 통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계속해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ㅣ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은 연말을 맞아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기부 이벤트의 적립금을 두 배로 높여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8년부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기부처 선정 후,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각 기부처에 1인당 3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31일까지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통해 기존 적립금의 두 배인 1인당 6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기부 이벤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2021년까지 33명의 아이들에게 누적 6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백경훈 현대해상 CM영업부 부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이벤트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한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도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