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편정범)이 임직원들의 소통과 디지털 학습 지원을 위한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매월 희망자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디지털 능력 개발과 소통 증진을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내 교육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점심 시간을 활용한 소셜 다이닝 방식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 아닌 임직원끼리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 도시락은 물론 휴대용 안마기, 커피 교환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지난 6월 첫 시간에는 20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근 핫한 트렌드 강의를 들으며 점심을 함께 했다. 7월 두번째 시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에 참여해보고 이를 조직문화에 직접 접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MBTI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이 조직 안에서 각자의 개성을 이해 받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일하고 싶어하는 특성을 함께 이해해 보자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나와 다른 조직원을 이해하며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간이 짧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 이성재)은 두 번째 기업PR TV광고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광고에는 지난 3월 선정된 배우 이정재 씨가 출연했다. 광고는 '현대해상은 왜 마음이 한다고 할까요?'라고 말하는 이정재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태권도장에 심판으로 등장한 이정재 씨가 두 아이 손을 모두 들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오래된 가족 사진을 다시 촬영하는 모습을 통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돕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세 장면으로 이어진다. 우리 일상 속 마음이 닿는 다양한 순간들 통해, 이러한 마음에서 보험이 시작되기에 현대해상이 '마음이 한다'고 얘기하는 것임을 전달한다. 현대해상은 '마음이 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14년부터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의 기업 PR 캠페인을 펼쳐왔고, 지난 3월에는 배우 이정재 씨를 신규 모델로 선정한 뒤 첫 번째 TV광고 '마음을 배우다'편을 론칭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 23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헌신하여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색칠공부책 나눔, 쪽방촌 방충망 설치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최문섭 대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추진 비전하에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농가에 신속하게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추석 전 사고조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6일 최문섭 대표이사는 사고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울산지역 배 과수원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하는 한편,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주요 피해 예상지역에 사전 조사인력을 파견하였으며, 총 6천여 명의 조사인력을 확보해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사고조사를 마무리하고, 보험금이 산정된 농가에는 추정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계약자 및 가족의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신청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유예조치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피해조사를 신속히 완료하겠다”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2학기 개학에 맞춰 교육복지 우선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 119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 교육키트’를 후원했다고7dlf 밝혔다.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간 한화손보 임직원 800여명은 탄소 중립과 어린이들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걸음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은 목표 걸음 수인 5000만보를 상회한 1억3000만여보를 기록했다. 해당 걸음수는 거리로 환산하면 6만7700km이며, 30년산 소나무를 405그루 심은 탄소절감 효과로 측정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로 마련한 화재안전 교육 키트는 유독가스 차단 구조마스크. 화재진압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탈출 소방담요, 화재알림 구조알림천, 숨수건 등으로 구성했다. 담임 선생님들은 키트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화재사고 발생시 안전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기 행동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직원들이 환경을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손해보험(대표 사장 김기환)의 유병자보험이 8월 초 출시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상품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8월 한달 동안 3만 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달 출시한 건강한 유병자를 위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의 인기가 뜨겁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보험보다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보험 대비 85% 수준)로 건강한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하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상품 출시 후 KB손해보험 유병자보험 상품 가입자의 약 40%를 차지하며 유병자보험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하게 관리 되고 있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보험가입에 있어서는 까다로운 요건으로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 치료이력 등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을 세분화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여 유병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 상품 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6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H헬스케어’에서 ‘쌀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온라인 쌀 재배로 일상 속에서 농촌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걷기를 통해 고객 건강도 증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걷기운동으로 생활 속 탄소절감을 실천하고 목표 달성 시 지급되는 포인트로 기부도 전개하여 ESG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이벤트는 ‘NH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랜선텃밭 가꾸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랜선텃밭 가꾸기’는 당근, 고추, 시금치 등 20종의 농작물을 수확하는 놀이 서비스로, 하루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때마다 농작물이 총7단계를 거쳐 자라며 다 자란 농작물은 수확하여 저장고에 보관할 수 있다. ‘쌀사랑!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랜선텃밭 가꾸기’에서 수확할 수 있는 농작물 중 쌀을 2개 이상 수확해 저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내 쌀을 2개 이상 보관하고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협생명米’ 등 쌀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1등 쌀 한가마니인 80kg, 2등 반가마니인 40k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90,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자녀와 젊은 층에 소구력이 높은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원과 5,000만원을 보장하여 활동이 많은 자녀들의 상해보장 니즈를 공략했다. 또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강화했다. 이 상품의 경우 갱신형 특약 가입 시,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의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납입 없이 100세까지 만기를 연장해주는 신(新)구조를 도입, 기존 간병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병과 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되는 간병보험’을 1일 출시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간병이 필요한 고령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녀들의 부모 부양 부담도 가중되고 있어 간병보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고물가에 부담스러운 보험료로 간병보험에 선뜻 가입하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KB손해보험이 'KB 힘이되는 간병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만기가 연장되는 하이브리드형 신구조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85세까지 기존 간병보험 대비 30~50% 저렴한 보험료로 고령위험에 따른 장기요양간병비, 인지장애(치매), 3대 진단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85세까지 장기요양 1등급, 중증치매, 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장을 세분화,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형 보험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은 1종 골프플랜, 2종 정기플랜, 3종 수술비플랜, 4종 암플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고객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1종 ‘골프플랜’의 경우 기존 홀인원비용 담보에 알바트로스비용 및 두 번째 홀인원비용 담보를 신설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2종 ‘정기플랜’은 꼭 필요한 상해사망·질병사망을 담보하며, 3종 ‘수술비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해 그리고 각종 수술비 담보에 중점을 두었고, 4종 ‘암플랜’은 암 진단비 및 암 관련 수술, 입원, 치료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70세이며, 보험기간은 1종 골프플랜의 경우 3,5,7,10년, 2종 정기플랜의 경우 10,20,30년이며 3종과 4종은 10년 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가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고객이 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