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최근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6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한 편 제작했다.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관련된 이모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게시물 속 퀴즈의 정답을 댓글에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피크닉 매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직 많은 이들이 소아암을 치료가 어려운 중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주력 건강보험 및 자녀보험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1종의 보험 상품을 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력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맞춤형 면역 항암약물인 '카티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했다.이달부터 종합건강보험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포우먼)'과 'let:play 자녀보험 (도담도담/토닥토닥)'에 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및 간병인 관련 담보도 강화됐다.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의 경우 상해입원비(1-30일)·질병입원비(1-30일) 담보를 새롭게 담았다. 아울러 기존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에서 보장해온 상해중환자실입원비·질병중환자실 입원비 담보를 'let:smile 종합건강보험'과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에도 탑재했다. 총 10종의 보험서비스(상품)에서 운영 중인 간병인 사용 상해·질병입원비(1-180일) 담보는 갱신주기를 확대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let:play 자녀보험Ⅱ(토닥토닥)'의 경우 기존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10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한화생명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1인 2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진행된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응모 기간은 28일까지며, 50명(1인 2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63빌딩 앞마당에서는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가 운영된다. 지상 주차장을 영화관 좌석처럼 꾸밀 예정이다. 22일부터 26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생 영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라운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보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와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아동과 실종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지문·사진·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놓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 KB손해보험은 이 ‘지문 사전등록제’를 지문 등록 대상인 아동과 치매환자 관련 상품에 접목시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신설했다. 이 할인 제도는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해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월 보장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이달 출시한 간병·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되는 간병보험’ 가입 후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 제출 시 1년간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 및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찰청에서는 2012년부터 ‘지문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동과 치매 노인 등이 실종 되었을 경우 보호자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14일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 TTS(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말로 하면 된다. 기존에 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은 없었으나 이번 신한 라이프가 도입한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파일럿으로 운영했다. ‘보리’는 콜센터 이용 고객이 주로 요청하는 보험계약대출·상환, 계속보험료 즉시 출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금청구를 위한 가상팩스 발급, 증명서·신청서 팩스 발송 등 업무를 음성 안내와 함께 처리까지 완료한다. 또 청약 필수 확인 절차인 해피콜, 연체보험료, 휴면보험금 안내 등 아웃바운드 서비스도 단시간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고객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 또한 동반 증가하고 있지만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유로 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착시까지 배달라이더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민간상해보험을 개발 요청 및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행중인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만 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서울시 거주 배달노동자가 배달 업무 중 사망, 상해, 후유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며 보장기간은 지난해 12월13일부터 올해 12월 12일 까지다. 이번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랫폼 앱을 통해 이륜차(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 김재식)은 생활 속 질환을 실속 있게 보장하는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질’로 통칭되는 직장 및 항문 질환의 수술에 더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온라인보험이다. 치질은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익숙하지만 골치 아픈 질환이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통계청의 ‘다빈도수술 질환별 순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치핵(치질)수술은 총 16만2000건으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받은 수술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빈번한 수술이다. 이 상품은 직장 및 항문 질환 수술 시 20만원(최초 1회 한)을 지급한다. 또 우리나라 성인 국민은 보통 2년(직장가입자 중 비사무직은 1년)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때 위나 대장 등에서 용종(폴립)이 발견되면 즉석에서 제거수술을 실시한다. 이 상품은 건강검진에서 자주 발생하는 우리 몸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에 대해 10만원(연간 1회)을 보장한다. 이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편정범)이 임직원들의 소통과 디지털 학습 지원을 위한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매월 희망자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디지털 능력 개발과 소통 증진을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내 교육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점심 시간을 활용한 소셜 다이닝 방식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 아닌 임직원끼리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 도시락은 물론 휴대용 안마기, 커피 교환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지난 6월 첫 시간에는 20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근 핫한 트렌드 강의를 들으며 점심을 함께 했다. 7월 두번째 시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에 참여해보고 이를 조직문화에 직접 접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MBTI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이 조직 안에서 각자의 개성을 이해 받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일하고 싶어하는 특성을 함께 이해해 보자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나와 다른 조직원을 이해하며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간이 짧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 이성재)은 두 번째 기업PR TV광고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광고에는 지난 3월 선정된 배우 이정재 씨가 출연했다. 광고는 '현대해상은 왜 마음이 한다고 할까요?'라고 말하는 이정재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태권도장에 심판으로 등장한 이정재 씨가 두 아이 손을 모두 들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오래된 가족 사진을 다시 촬영하는 모습을 통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돕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세 장면으로 이어진다. 우리 일상 속 마음이 닿는 다양한 순간들 통해, 이러한 마음에서 보험이 시작되기에 현대해상이 '마음이 한다'고 얘기하는 것임을 전달한다. 현대해상은 '마음이 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14년부터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의 기업 PR 캠페인을 펼쳐왔고, 지난 3월에는 배우 이정재 씨를 신규 모델로 선정한 뒤 첫 번째 TV광고 '마음을 배우다'편을 론칭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 23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헌신하여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색칠공부책 나눔, 쪽방촌 방충망 설치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최문섭 대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추진 비전하에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