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늘(6일)부터 11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코카콜라 등과 함께 ‘라이브11’을 통한 크리스마스 파티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부터 파티용품 굿즈 등 연말 맞이 상품들을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오후 8시 ‘라이브11’을 통해 진행하는 ‘투썸 털업’ 라이브방송엔 개그맨 이은형이 투썸 매장에 방문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맛보고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년도 신상품 ‘미라클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최대 20% 할인한 2만8800원에 선보인다. 그 외 ▲마이 투썸 하트 2만8900원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 2만9750원이다. 방송 중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투썸 아메리카노’ 쿠폰을, 50명에게 ‘투썸 달콤한 하루세트(케이크+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방송’에선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 케이크 7종을 최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주거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은 올 1~11월 사이에 구스 침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같은 기간 2030세대의 매출은 31%, 신혼부부인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의 매출은 37%로 더욱 크게 신장했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측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리빙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과 맞물려, 캠핑과 차박 열풍으로 야외에서도 가볍고 따듯한 잠자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측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구스 할인 행사를 기획하고, 리빙관내 ‘구스 특화존’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구스 페어’를 열고 단독 구스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준비했던 25억원 물량의 구스 상품이 완판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온에서 인기 상품들을 일부 재입고해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인 ‘소프라움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은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를 통해 2019년에 이어 올해도 CCM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해당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및 면세쇼핑이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고객중심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화한 부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 대응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점과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 및 무빙랙 도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해온 점이 이번 CCM 재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희재 신세계면세점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해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2월을 맞아 전국 43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1 연말 총결산 SALE’과 온라인에서 7일까지 ‘빅하트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선 행사 카드에 따라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캐시백·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화~목)에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을 돌려주고, 주말(금~월)에 방문해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 따라 최대 1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하는 김치냉장고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행사모델·공기청정기를 동시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점까지 준다. LG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더불어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중 3도어, 1도어 모델을 동시 구매하면 1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위니아딤채는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올해 ▲인기상품 ▲단종 상품 ▲진열상품 할인은 매주 주말(금~월) ‘베스트상품 득템찬스’로, 행사 상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활용해 편의점 CU PB제품의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이 생산하는 친환경 인쇄 플렉소 포장재는 편의점 CU에서 판매되는 10여 종의 PB 상품 외포장재로 사용된다. 이번 친환경 포장재 공급은 유통업체 등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고, 또한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플렉소 인쇄는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50% 가량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인쇄 방식이다. 오리온은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자체 개발해서 만든 수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은 2019년 국내 제과업체 최초로 70억 원을 투자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초코파이 ▲포카칩 ▲태양의맛 썬 ▲오!감자 등 38개 제품의 포장재를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그라비어 인쇄 방식 대비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약 400톤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50억원을 플렉소 인쇄설비에 투자해 설비를 증설하고, 향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위메프(대표 하송)가 서울시·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슈퍼서울위크'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는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슈퍼서울위크’에서는 서울시 970여 소상공인이 참여해 뷰티, 패션잡화, 식품, 리빙 등 1000여 개 우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나비잠 울트라씬듀얼핏 ▲동남집 고기가 수북한 특곰탕 ▲휴도 편안한 제주 21cm 본넬스프링 슈퍼싱글 침대 매트리스(SS) ▲워라벨 5단 1000 서랍장 ▲디노 피치기모내의(아동용) ▲커버리코 소프트 암막커튼 중형 ▲누런이 하얗게 치아미백 프리미엄 화이트닝겔 미백제 등이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전용 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버즈 프로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소비자에겐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서울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과 판로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라며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이마트24(대표 김장욱)는 가맹점과 동행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최근 3년간 1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행기부 캠페인은 가맹점이 기부처에 전달하는 금액(물품)만큼 이마트24 본부가 동참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마트24가 2019년 동행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을 당시, 참여 가맹점은 8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17개로 늘었다. 기부 횟수는 최근 3년간 120회, 금액 환산 시 1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동행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은 기부금액, 기부주기, 기부 유형을 정해 본사와 함께 기부를 진행할 수 있다. 후원물품은 라면, 휴지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되며 현금의 경우 가맹점이 전달한 기부금만큼 본사가 직접 기부처에 입금하는 방식이다. 동행기부에 필요한 재원은 이마트24 희망배달기금을 사용한다. 희망배달은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기부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금 조성제도다. 이마트24 측은 "보다 많은 가맹점과 함께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행 기부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고 전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서울대 푸드비즈니스 팀과 함께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맛집’, ‘유명 셰프’, ‘한식’이 RMR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마켓컬리 측에 따르면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RMR 상품의 매출은 2017년부터 연평균 215% 증가했다. 지난해인 2020년 매출은 2017년 대비 46배 규모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2021년 월평균 매출은 약 150억원으로 연 매출로 환산 시 1800억원에 달한다. 전체 RMR 매출 중 ‘서울’지역의 맛집 상품이 82%를 차지했다. 그 예시로는 광화문(미진), 연희동(목란), 청담동 (밍글스, 쵸이닷), 성수동(팩피), 이태원(로코스 BBQ) 등이 있다. 연희동 목란은 지난해 11월 마켓컬리에 처음 입점해 한 해 동안에만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광화문 미진의 메밀국수도 판매 1년 6개월만에 100만인분 이상이 팔렸다. 지방 맛집은 서울 맛집 대비 매출 비중은 낮았지만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해 2017년 대비 2020년에는 약 165배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스타벅스(대표 송호섭)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박 퇴비 1만1650포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약 233t에 이르는 양이다. 당일 전달식에는 제주도청, 자원순환사회연대, 서귀포시 위미농업협동조합, 미듬영농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타벅스 커피 퇴비로 재배 및 수확된 제주 한라봉은 2022년 상반기 중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농가에 꾸준한 커피 퇴비 기부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스타벅스 측에 따르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와 보성, 하동, 제주도 농가에 총 8억6200만원에 달하는 총 20만8500 포대, 약 4160t의 커피박 퇴비를 기부했다.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BGF그룹(회장 홍석조)은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모인 3000만원을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BGF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년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BGF그룹 기부금은 약 4억원이다. 이를 통해 새 소리를 찾은 아동은 50여명에 달한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기금은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BGF복지재단 지원금 ▲사내경매 수익금으로 구성된다. BGF그룹 임직원 1000명은 올해도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올해 5명의 아동들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청능훈련을 비롯한 언어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아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선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좋은 친구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