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작년 4월에 출시한 자사 다이렉트 앱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 생활을 통해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가입자수가 작년 7월 10만명, 10월 28만명을 넘더니 새해에 들어서며 50만명을 넘어서며 급속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착!한생활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가입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착한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제공되는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하는 동안 급가속, 급정지 등 운전습관을 감안해 삼성화재에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일 드론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2020년 항공사업법 개정 및 드론법 제정에 따라 제3자에 대한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드론 의무보험 업계 표준안이 없어 배상책임보험의 한 특약으로만 드론 관련 위험을 가입할 수 밖에 없고, 보험가입 관리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험 가입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다양한 드론의 종류에 비해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드론 또한 제한적이다. 드론쇼와 같이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군집 드론이나 한강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 하는 화물운송 드론 등은 보험회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해 가입이 어렵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기존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이번에 드론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군집 드론, 유상화물운송 드론, 대여업자 드론, 무인비행선, 25kg 초과 드론 등도 위험별 요율 차등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1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영예의 대상에 차장원(25)씨의 작품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선정 되어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으며 아울러 최우수, 우수, 장려상등 4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한 창작동화 공모전은 농협손보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헤아림’의 교훈적 의미가 담겨 있으며, 5~7세 아이들의 인성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6주의 기간 동안 700여개 작품이 접수 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장원씨는 “좋은 글보다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글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이번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화재는 12일 실시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하여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할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부사장] 구영민, 김준하, 최재봉 [상 무] 김민경, 김범중, 김태윤, 오일석, 윤종호 이용복, 장효정, 전경은, 정동진, 주종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메타버스로 캠핑과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미캠핑월드`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리뉴얼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최초로 메타버스에 개설한 안전체험 가상공간 프로미캠핑월드는 오픈 2개월 만에 35만의 방문을 기록한 후 매월 약 1만 명의 꾸준한 방문자가 찾고 있다. 12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 약 50만 명을 달성했다. 실제 캠핑장을 메타 공간으로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미캠핑월드는 이번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선물 상자 등의 아이템을 배치해 다양한 겨울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동굴 형태의 이색 캠핑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 곳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앞에서 인증 사진과 함께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자신의 제페토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갤럭시 Z플립4(1명), 에어팟 프로(2명), 피자세트(30명), 프라미스 다이어리(99명), CU상품권 5,000원권(100명) 등이 준비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상공간 속에서 겨울 캠핑도 즐기고 안전 수칙까지 알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은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 2천여 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약국 내 풍수해 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 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5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 기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는 IBK캐피탈은 작년 7만 5천장에 이어 올해는 9만 3천여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KB손해보험의 확고한 영업력과 우수한 시장지위, 양호한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등을 인정받아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 'A2'를 신규 획득했으며 미래 전망은‘안정적’으로 평가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무디스 자체적 기준으로 평가한 5년 평균 ROC(Return On Capital) 6.7%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또한 KB금융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교차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도 이번 신용등급 획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디스는“KB손해보험이 보유한 보험계약 중 시장 및 금리 리스크에 민감한 계약 비중이 낮아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에서도 견고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평가했으며, “국내 최대 금융지주회사인 KB금융그룹의 유일한 손해보험사이자 완전 자회사로서 모기업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이 세계적인 보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A.M.Best’사로부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대구지역 재난봉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달서구청이 추천한 6개 재난위험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대전 서구 도마동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총 60여명의 봉사자들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방충망과 형광등도 교체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화재사고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며 "2015년 이후 총 190세대를 지원하고 1786명의 봉사자가 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교보생명(신창재 편정범)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컨벤션홀에서 퇴직연금 고객사를 대상으로 ‘2022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퇴직연금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에 퇴직연금제도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110여 개 기업의 재무·인사 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소연 교보생명 노무사가 '퇴직연금 주요 법규 개정 동향 및 기업의 준비사항'을 주제로 퇴직연금제도 체크 포인트와 노무 등 이슈 관리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 이어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2023년 금융시장 전망 및 인플레이션 시대의 퇴직연금 자산운용'을 주제로 내년 시장 동향과 자산운용 전략을 공유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의 '2023년 부동산 전망'은 물론, 강윤성 영화감독의 '성공적인 리더십' 등 경제, 문화 분야의 다채로운 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퇴직연금 가입자의 노후보장을 돕기 위해 차별화된 퇴직연금 유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