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SPC그룹이(대표 허영인)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꼬부기 컨테이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꼬부기 컨테이너’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포켓몬 캐릭터 꼬부기의 귀여운 외형을 그대로 재현한 수납함이다.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도 함께 제공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꼬부기 컨테이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한편 1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단, 굿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 5월 선보인 피카츄 컨테이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꼬부기 컨테이너도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의 이색 굿즈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는 다양한 식재료를 대량 냉동 보관할 수 있는 272리터(L) 규모의 중대형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냉동고는 간접냉각방식에 강력한 프레시 쿨링 시스템으로 차가운 냉기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맞춤 냉동(-16도~-24도)이 가능하다. 위니아는 일정시간 동안 빠르게 냉각시켜주는 급속 냉동 모드를 이용해 많은 양의 식재료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니아 냉동고는 3개의 선반식 공간과 5개의 서랍식 공간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선반식 수납공간은 이용횟수가 잦은 냉동식품을 보관할 때 용이하다. 또 상단의 도어 포켓을 2단으로 구성해 작은 양념 용기·음료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의 서랍형 수납공간은 5개의 바스켓으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고, 중하단에 위치한 대형 바스켓은 부피가 큰 냉동 식품 보관뿐만 아니라 쏟아짐 없이 안전하게 꺼낼 수 있다. 주방 공간의 크기와 위치가 다양해짐에 따라 냉동고 도어를 오른쪽·왼쪽 자유롭게 바꿔 달 수 있는 가변형으로 설계됐다.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이지(Easy) 핸들을 적용했고, 제품 전면 눈높이에 LED 디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이 천연소가죽 소재의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스타트업 ‘스미스앤레더’에 20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스미스앤레더는 스마트폰 케이스·자동차 키케이스·골프 액세서리 등 천연소가죽 상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구매 전 1대1 상담 서비스, 스마트폰 케이스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올해 목동점에 이어 입점한 스미스앤레더는 오흔 이후 매달 1만명 이상의 고객을 매장으로 유입시켰다. 전체 고객 가운데 60% 이상이 30대 이하 고객으로, 이중 80%는 현대백화점에서 구매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으로, MZ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려고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투자를 통해 골프 액세서리·리빙·문구 등까지 스미스앤레더 상품군 확대를 지원하고 2030 전용 VIP 프로그램 ‘클럽 YP’ 고객 대상 특화 기프트를 제작해 탄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향후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스미스앤레더 매장을 가죽 공방 클래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공간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메프(대표 하송)가 8일부터 4일간 ‘더시즌데이’를 개최해 여름 시즌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기획전 메인코너 ‘PRO PICK’에서는 ▲구찌 명품 선글라스 ▲LG휘센 스탠드형/멀티형 에어컨 ▲레노마 비치래쉬가드 상의 ▲누리원 신비복숭아 1kg를 특가에 판매한다. ‘썸머 프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맞이 상품을 엄선해 ▲김정문알로에 쿨링선스틱 2개+사은품 ▲뉴트리디데이 쉐이크+쉐이크컵 ▲인더슈 아쿠아 샌들 ▲카플스 자외선 차단 썬캡 등 자외선 차단제부터 다이어트 식품까지 선보인다. 또한, 행사기간 ‘타임딜’을 매일 5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진행해 총 40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강블리라이프 2in1 미니 선풍기 ▲신일전자 1등급 창문형 에어컨 ▲슈베스 물놀이 기저귀 ▲송백쇼핑 냉장고 쿨토시 1+1 ▲키친코디 왕얼음틀 1+1 등이 있다. 이 밖에 인기 브랜드는 ‘얼리썸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니아·대웅 등이 참여해 여름 상품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가 '갤럭시 워치'의 아웃도어 활용성 확대를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등산 인구를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의 스마트한 아웃도어 경험을 확대하고, '블랙야크'의 친환경 캠페인도 동시에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공동 마케팅의 시작으로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를 15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는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전용 스트랩 ▲블랙야크 워치 페이스 ▲블랙야크 텀블러 가방 ▲블랙야크 40% 제품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강력한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4'를 통해 등산이나 하이킹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고, 동시에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갤럭시 워치4'의 운동 패널에서 등산 또는 하이킹을 선택하여 GPS와 연계되는 지도를 통해 등반했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도 정보도 제공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 모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 A(Triple A)’ 성적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CDP’는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수자원, 산림을 보호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앞장서는 환경단체다. 올해는 11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590개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64% 이상을 차지하는 1만 3,000여 개 기업의 환경 영향 관련 데이터를 평가했다. 필립모리스는 2년 연속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보호, 산림보호 등 세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번에 평가한 13,000여개의 기업 중 필립모리스를 포함한 14곳만 트리플 A를 달성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로부터 2년 연속 '트리플 A' 성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한정판 에디션은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을 콘셉트로 출시됐다. 여름과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컬러를 글로 프로 슬림과 패키지에 적용했다. BAT로스만스는 에디션 제품 컬러를 동일하게 적용한 여름철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제스트 그린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물놀이를 위한 썸머 드라이백, 트로피컬 오렌지 구매 고객에는 와인 칠링백을 제공한다. 또 썸머 한정판 판매 기간에 기기 등록 시 매달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제품 컬러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첫 달에는 보테가베네타 빌파우치와 고야드 생피에르 카드 홀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글로 디바이스 전용 스틱인 네오(neo) 제스트 쿨(Zest Cool)·트로피컬 쿨(Tropical Cool)도 각각 썸머 한정판 디바이스에 맞춰 패키지 컬러 및 맛을 업그레이드해 제스트쿨은 새롭게 출시한다. 한편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글로 프로 슬림은 한국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11번가(대표 하형일)가 B2B(기업 간 거래) 중심으로 판매하던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을 이커머스 최초로 공식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 에어컨’은 천장에 매립해 설치되는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아파트 시공사 등 B2B 형태로 시스템 에어컨을 대규모 예약․판매됐다. 11번가의 이번 공식 런칭을 통해 고객들은 그동안 쉽게 살 수 없었던 천장형 에어컨을 11번가에서 간편하게 믿고 구매해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이 없는 ‘무풍 냉방’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총 4가지 모델이 마련됐다. 설치 관련 무상 A/S 서비스(누수, 냉매 누설 등)를 2년간 보장하고 제품 모터와 컴프레서의 경우 평생 보장된다. 오는 7일부터 11번가 내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인증점을 통해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 결제 후 삼성전자 전문 설치기사가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 방문해 설치 가능 여부 등을 사전에 판단 후 고객과 일정을 협의해 실제 에어컨 설치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이번 공식 런칭을 기념해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 프로모션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이 지역농가 자체브랜드 곰곰의 대표 상품 '곰곰쌀'의 탄생 배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곰곰쌀'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쌀을 직접 선별하고 도정해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으로, 곰곰쌀의 생산 협력사 광복영농조합법인은 1981년부터 약 40년간 청주에서 농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충북 대표 향토 기업이다. 쿠팡이 처음 선보인 PB 곰곰은 '곰곰이 생각하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실제로 무려 12번이나 엄격히 쌀을 선별해 그만큼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전병순 광복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토박이 기업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쿠팡과 함께 온라인 판매에 도전했다"며 "쿠팡과 함께 국내 지역 농산물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쿠팡과의 파트너십은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줬다. 코로나19로 농업민을 비롯해 지역경제가 크게 타격을 받을 때 '곰곰쌀'의 경우 오직 쿠팡에서만 하루 1만 포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지역 농가에 힘이 됐다. 또한, 쿠팡의 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의 매출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500% 증가해 쿠팡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변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인 ‘반려해변 캠페인’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명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3km에 이르는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해 분리 배출했고, 그 종류와 양도 실시간으로 기록해 탄소 절감량을 확인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마시안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캠페인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 17일)과 연계해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연 3회 이상 반려해변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인천 만두 공장 인근에서 해양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우리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