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공식 앱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한 배달 주문 고객이 대상으로, 18일부터 4주간 금액 할인에 이어 매주 제공되는 메뉴 할인 쿠폰의 할인 폭을 넓혀 진행된다. 1주차에는 1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2천원 할인과 함께 ‘맥너겟’ 4조각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이후 2주차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할인 쿠폰, 3주차에는 ‘불고기 버거’ 할인 쿠폰, 4주차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고객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4주차 이후에도 배달 전용 쿠폰은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월 배달 서비스 전용 앱 ‘맥딜리버리’와 홈페이지 배달 주문 기능을 공식 앱 주문 채널에 추가했다. 이로써 배달 주문 고객 또한 결제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기존 맥도날드 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G화학(대표 신학철)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한다. LG화학은 18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와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해 지역과 일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평가된다. 예를 들어, LG화학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장애보조기구, 놀이터 기구, 조명, 생활소품 등 LG화학의 사업과 연계된 제품 아이디어에 가점을 부여한다. 2025년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기대플러스 플랫폼(https://hope.kfhi.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6(인)팀을 대상으로 LG화학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LG화학 CSSO 고윤주 전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BAT로스만(대표 송영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하이퍼(HYPER)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neo™)’의 신제품 ‘아일랜드 클릭(Island Click)’과 ‘블러쉬 클릭(Blush Click)’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 더욱 청량하고 감미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신제품 2종은 캡슐을 터트리기 전부터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오 아일랜드 클릭’은 부드럽고 시원한 향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트리면 열대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새콤한 풍미가 더해진다. ‘네오 블러쉬 클릭’은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캡슐을 깨물면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실(StickSeal™)’ 기술이 적용돼 담뱃잎 잔여물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에 남는 것을 방지한다. 덕분에 별도의 브러시 청소 없이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BAT가 2025년 상반기에 소비자 약 8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스틱실 기술 적용 후 청소 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Marlboro Vista White Up)’을 오는 21일(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 최초의 일반맛 기반 가향 제품으로, 1mg 타르 함량의 수퍼슬림 싱글캡슐 방식이다. 흡연 초반에는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캡슐을 터뜨리면 은은하고 깔끔한 향미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에는 향 패널이 적용돼 흡연 후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출시로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된다. 기존 제품은 ▲트로피컬 스플래시(3mg) ▲트로피컬 브리즈(1.5mg) ▲포레스트 미스트(1.5mg) ▲썸머 스플래시(3mg) ▲블러썸 미스트(1mg) ▲가든 스플래시(1mg)이며, 이번에 출시되는 화이트 업(1mg)이 새롭게 추가된다. (출시 순)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비스타 화이트 업은 차별화된 향미로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말보로 비스타 라인업의 가장 최신 제품”이라며 “담배 본연의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고 냄새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2025년 상반기 실시한 NPS(순추천고객지수) 조사 결과 글로벌 최고 수준인 83.5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NPS 조사를 도입한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NPS는 '순추천고객지수(Net Promoter Score)'로 실제 고객의 추천 의향을 조사해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고객경험 지표로 널리 쓰인다. 마이너스 100점에서 플러스 100점 사이로 나타내며 비추천 고객보다 추천고객이 많으면 0점이 넘고, 20점 이상은 좋은 수준의 점수, 50점 이상은 훌륭한 점수, 80점 이상은 세계적인 수준의 점수로 평가된다. 복수의 조사기관에 따르면 기업간 거래 시장에서 2025년 글로벌 평균 NPS 점수는 25~33점 수준으로 아마존과 애플, 코스트코 등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50~80점의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글로벌은 고객중심 경영 철학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국내 건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다음달 7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N씨끼리 뭉쳤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경기장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NH올원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굿즈 증정과 경기 승패 예측 이벤트가 열리며, 경기장 현장에서는 전광판 퀴즈 맞추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온라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150명에게 NC 유니폼, 오덴세 NC 텀블러, NH올원뱅크 음료 쿨러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많은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내년 전국에 시행될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 본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지역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전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공모·선정한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ㆍ군ㆍ구는 8월 29일까지 보건복지부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보건복지부는 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시범사업 참여 시ㆍ군ㆍ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는 시범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합동컨설팅, ▲통합지원 시스템 활용, ▲협업인력 배치,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등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종합판정 적용 및 전문기관·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등 통합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경험하며 준비하게 된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민 1인당 연간 보건의료 지출이 5년새 '303만원에서 412만원'으로 늘어났다. 비율로는 36% 늘어난 것이다. 건강보험 진료비도 총액 기준 86.5조에서 116.3조원으로 늘어났다. 이중 외래진료비가 41% 급증했다. 최근 5년 사이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보건의료 부문 지출이 100만원가량 늘어 36%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당 보건의료 지출액은 2019년 303만2000원에서 지난해 411만8000원(잠정치)으로 35.8% 늘었다. 최근 10년 사이 보건의료 지출액은 꾸준히 늘어 2019년에 300만원대로 올라선 뒤 지난해에는 400만원대가 됐다. 국내총생산(GDP)에서 보건의료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9년 7.7%에서 지난해 8.4%로 커졌다. 같은 기간 건강보험 진료비(의료급여·비급여 제외)는 86조4천775억원에서 116조2천509억원으로 34.4% 늘었다. 요양기관별 건강보험 진료비는 의료기관에서 68조7162억원에서 92조2959억원으로 34.3% 불었고, 약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보령(대표 김정균)은 글로벌 제약사 체플라팜(CHEPLAPHARM)과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정(Zyprexa®, 성분명:올란자핀)’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말부터 유럽과 북미 등을 포함해 최대 46개국에 판매되는 자이프렉사를 체플라팜에 공급할 예정이다. 체플라팜은 독일과 스위스에 거점을 둔 글로벌 제약사로, 전 세계 145개국 이상에 의약품을 공급하며 지난해 매출 2조 4천여 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로부터 자이프렉사의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인수하며,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보령은 이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계기로 의약품 글로벌 공급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보령은 공급 국가의 인허가가 완료되는 시점에 따라 내년 4분기부터 체플라팜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자이프렉사를 수출한다. 보령은 지난 2021년 릴리로부터 자이프렉사의 국내 권리를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방식으로 인수한 이후, 글로벌 기술이전 및 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K그룹(회장 최태원)이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 '이천포럼'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업 추진과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혁신,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천방안 모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SK그룹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이천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변화추진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시작된 SK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다. 국내외 석학과 사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혁신 기술, 미래 사업 방향을 집중 토론한다. 9회째를 맞는 올해 이천포럼의 핵심 의제는 ‘AI와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대한민국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과 SK의 역할 ▲AI/DT 기반 산업현장 혁신 사례 ▲AI 기반 일하는 방식 변화 추진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SK그룹 고유 경영 철학인 SKMS의 실천력 제고를 위한 구성원 토의 세션도 이어진다. 급변하는 국제질서 및 AI 대전환 등 한치 앞을 전망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