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상다이브스(대표 유윤상) 복음자리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방식으로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복음자리는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에 이어 이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식물성 베이스 소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신제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은 신선한 냉장 두부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풍미를 살린 두부마요 베이스에 양파를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여기에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피클을 넣어 상큼한 끝맛은 물론 식감까지 챙겼다. 또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 부드럽고 건강한 단맛을 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식물성 유지 카놀라유를 넣어 더욱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활용도도 뛰어나다. 최근 건강 식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 전통 음식 ‘포케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배합 개발 과정을 거쳤다. 국산 원유를 담아 우유 특유의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55~60% 낮춘 ‘LOWER CALORIE(로어 칼로리)’ 제품으로, 한 팩(190ml)을 전부 마셔도 68~75kcal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지방 함량도 딸기우유는 1.6g, 초코우유는 1.9g로 낮아 더욱 깔끔한 맛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은 3월 5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우유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정부는 올해 “300명 이상 대형 식중독 2건 이하, 환자 6000명 이하” 목표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식중독 예방 조치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음식, 국제행사 5개 분야에 걸쳐 집중 관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7일 식약처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등 34개 관계부처·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식중독 관리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예방관리 대책을 논의했다.참여 기관은 중앙행정기관(11개), 지자체(17개), 관련 협회 등(6개)이다. 정부는 올해 「300명 이상의 대형 식중독 2건 이하, 환자 6천명 이하」를 식중독 예방 관리 목표로 정하고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음식’, ‘국제행사’ 5개 분야의 생산·제조·유통단계에 대한 집중관리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 길목을 차단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 주요내용 ①살모넬라=달걀 생산농가 검사 강화, 대량 공급 원료용 알 취급업체 검사 강화 ②노로바이러스=영유아시설 환경 모니터링, 도매시장 등 유통단계 생식용 굴 검사 강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2월 28일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56차 이사회 및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제 규정 개선(안) ▲임원 선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그리고 협회 비상근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등 2개사가 재선임 되었고, CJ제일제당㈜ 박린 식품한국대표, ㈜대평 김동주 대표이사 등 2개사가 변경되었다. 또한 ㈜풀무원 이우봉 대표이사 등 1개사가 신규선임되었다. 무엇보다 올해 2월 임기가 만료되는 협회 비상근 회장 선임에 관련해서는 보다 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로 하였고, 신임 회장 선출 시 까지 이효율 회장이 협회장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신규선임】 (비상근부회장) ㈜풀무원 이우봉 대표이사 【재선임】 (비상근부회장)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변경】 (비상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은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해 2월 새단장한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새로운 브랜드 VI(Visual Identity, 비주얼 정체성)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비비고의 새 타원형 로고는 ‘한식에 대한 열정과 이를 함께 나누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밥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비빔밥을 담는 돌솥 모양 로고에서 벗어나 K-푸드의 외연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전에 영문만 표기했던 것과 달리 한글을 함께 넣어 한국의 브랜드라는 점이 각인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 후 ‘Live Delicious’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Gen-Z 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여름 파리 올림픽 기간에는 현지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오뚜기의 영문 상호가 기존 ‘OTTOGI’에서 ‘OTOKI’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달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문 상호와 홈페이지 주소에 관한 정관 변경 안건을 올린다. 오뚜기의 현 영문 상호는 ‘OTTOGI’다. 그러나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문 발음 혼선이 발생해 ‘OTOKI’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오뚜기는 해외 소비자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로고도 새로 디자인했다. 오뚜기를 한 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로고 내 OTOKI 영문명을 삽입하고 심볼마크 가운데 캐릭터 형상을 따라 그려진 선을 제외해 디자인을 간소화했다. 한편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영문 상호명 변경과 함께 3년 임기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상정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선사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콰삭킹’은 bhc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로 출시되며, ‘킹’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bhc의 ‘킹’ 시리즈는 △’맛초킹’, △ ‘골드킹’, △ ‘레드킹’, △ ‘내슈빌 퐈어이킹’ 등 강렬한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브랜드 대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콰삭킹’은 이름만으로도 바삭한 식감이 연상되며 맛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메뉴로,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결합하여 탄생한 이름이다. 차별화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로 바삭하게 구현하여 입안 가득 크리스피한 식감을 선사하며 ‘콰삭킹’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다. 또한, ‘콰삭킹’과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3.1절 연휴로 시작되는 이번 주말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14도에 이르는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봄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새로운 계절과 함께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No.1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대표 김명환)는 신학기 및 새출발 시즌에 맞춰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응원하는 “힘내세요! DAY”를 오는 28일에 시작해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모든 피자(M, L)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도미노피자 온라인 모든 회원에게 일괄적으로 발급되며, 온라인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힘내세요 DAY’ 쿠폰은 주문 1회에 2판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신규 회원도 발급 가능하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힘내세요! DAY’ 이벤트 쿠폰으로 3.1절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또는 봄 나들이에서 도미노피자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새학기를 맞아 대학 캠퍼스 분위기를 주도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올해 첫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크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으며, 한국맥도날드의 출발점이 된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에서 선발된 12명의 크루는 지난 4주간 강남과 코엑스 등 서울 주요 매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매장 근무와 함께 팀 미션을 수행하며 같은 맥도날드 구성원으로서의 동료애를 다졌다. 여가 시간에는 성수동의 팝업스토어, 코엑스, 청계천, 남산 등 서울 명소를 방문해 숏폼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각자의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하며 ‘K-문화’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서울 워킹홀리데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 영상 두 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서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훈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 일정을 앞당겨 '비틀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All New 비틀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에 출시한 비틀즈는 다양한 과일 맛을 골라 먹는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대폭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는 제품관계자의 설명이다. All New 비틀즈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3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의 '캔디 개발 기술력'으로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웠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