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대표이사를 지목하였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도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공동으로 오늘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이며,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와 공동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4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 중 훈장의 영예를 안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정원욱 진해지부 동원부장은 25년간 총 5천 시간의 출근길 교통봉사, 지역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봉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포장은 경상남도 고병수 사무관,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신유진 회장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성일종 의원(부대표)‧조응천 의원(부대표), 정부 관계자, 손해보험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진표 국회의장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8일 시퀀스엔, 유튜브 크루 중벤져스와 중고차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퀀스엔(대표 양종선)은 국산 및 수입 60개 차종, 약 2,000만 동호회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운영기업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자동차 동호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중벤져스(부싼카,중고차의 모든것, 중고차파괴자, 중카TV, 카진성)'는 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중고차 유튜브계의 최대 크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고차 시장에서 DB손해보험의 노하우와 시퀀스엔, 중벤져스의 유튜브 영향력을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에 필요할 수 있는 여러 부가담보 및 상품플랜 등을 개발,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에 접목해 중고차 보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벤져스 각 채널에서는 DB손해보험과 협약된 다양한 보험 담보 및 중고차 특화 상품을 소개하여 유튜브 구독자들의 보험가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환경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Boost Your Local - 지역 청년 지원사업」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청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청년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2021년부터 매년 공모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단체 20여개소를 선발해 각 4,500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함께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단체 성과 발표, 현장 심사를 통해 2기 우수단체 선정 이날 행사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과 1~3기 청년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공유 및 2기 우수단체 포상, 청년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2기 청년단체 7개소의 성과 발표가 이뤄졌다. 지역 일자리, 주민복지 및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한 7개 단체 중 ▲ '유유자적'(경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2년마다 기업을 재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보험업의 특성을 반영한 모범적 사례로 선정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악성앱 탐지 기능 ▲비대면 채널에서의 예방적 문진 제도 ▲정보보호 사고예방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취약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적 예방 제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현재 소비자보호 조직을 대표이사 산하 독립조직으로 두고 소비자보호담당 임원이 업무를 총괄한다. 최근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소비자보호팀의 인력 규모를 약 30% 늘리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금소법에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거듭 선정된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계속해서 유지한다. 미래에셋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CCM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고객동맹’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올 한해 금융 사고 방지를 위하여 보이스피싱 방지 앱을 도입하여 정보 보호 국제 표준 인증(ISO27001)을 획득 하였고 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5단계의 등급 중 최고등급(LEVEL 5)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선발해오고 있다. 이번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및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의 추진체계, 문제인식,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를 통해 평가됐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보험업과 밀접한 화재·안전·교통 관련 활동 및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 및 교통사고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한다. 또한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 주며, 사고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만의 부가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가 그 주인공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운전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2월 11일(월) GA 위촉설계사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GA+(플러스)를 오픈한다. 기존 설계사 영업지원 시스템은 태블릿이나 PC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농협생명에 위촉된 GA설계사는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농협생명의 상품을 판매하고 가입· 설계· 컨설팅과 같은 영업 관련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GA+ 대표번호에 전화하면 개별적으로 생성된 모바일 웹 접속 URL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위촉설계사가 시스템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의 추가인증 절차 없이 시스템에 바로 로그인해 고객등록, 가입설계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가입설계 컨설팅’ 기능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농협생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고 복잡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또한,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한 글자크기 확대 기능을 통해 시니어 이용자의 편안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GA+오픈과 함께 12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의 FA센터가 급속도로 확장 추세인 국내 미술시장에 주목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미술품종합감정법인 중 하나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화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FA센터(63빌딩, 경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미술품의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 및 투자, 구입 및 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미술시장 리포팅, 세미나, 강의 등의 전문 서비스를 받게 된다. 미술품은 부동산과 달리 취득세와 보유세가 없고 거래 수익에 대한 세금 부담도 적어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다. 한화생명은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 FA 전원이 미술품 조사분석사 5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FA가 1:1로 배정되어 편리한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김정수 마케팅실장은 "한화생명 FA센터는 상속 및 증여, 절세, 노무관리, 은퇴설계 등 종합자산관리를 해 온 고객 상담 노하우가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