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10월 출시한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의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무배당, 해약환급금미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약은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시 보장하는 기존 상품 구조와 달리 정상 단계부터 조기검진을 유도해 치매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과 연계해 치매 정상 진단시에도 리워드를 보험 급부로 제공하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약 가입 시 만 60세 이후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 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이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될 뿐만 아니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는 경우에도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라이프 최현철 상품그룹장은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이 단순 보장을 넘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 활성화로 고객 니즈와 사회적 측면의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는 고객 삶의 동반자로서 더 나은 혜택과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28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생명 고성신 전략영업부문 부사장 ▲전략영업부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봉사활동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와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정용식)은 지난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안전운전 문화정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디지털서비스 '착!한드라이브'를 활용하여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점수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22년 4월 '착!한드라이브' 서비스 출시 후 110만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가입하였으며, 매월 870만건의 운행에 대하여 안전운전 분석 점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71점 이상 달성시 최소14.6 ~ 최대 17.1%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적인 사업 단위로 확장을 계획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이번 협력으로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더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바람에 호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화재(대표 송윤상)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할인’과 ‘자녀 할인’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또는 갱신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주행거리할인 특약의 경우 ‘1000km 이하’ 구간이 신설됐다. 할인율은 45%로, 평소 주행거리가 길지 않은 가입자라면 보험료를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다. ‘1000~2000km 이하’ 구간의 경우에는 할인율이 기존 42%에서 44%로 확대됐다. 자동차보험 시장 평균 할인율이 1000km 이하 구간에서 42%, 2000km 이하 구간에서 37%라는 점을 감안하면,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율에 해당한다. ‘다자녀 추가할인’도 신설됐다. 자녀할인 특약 가입자에게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경우 4%를 추가로 할인받는다. 자녀할인 특약은 태아부터 12세까지 연령 구간에 따라 6.8~10.4%의 할인을 제공한다.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 이상이라면 최대 14.4%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흥국화재는 지난 8월에도 ‘티맵 운전점수 특약’과 ‘어라운드뷰 모니터 장착 특약’을 도입해 할인 혜택을 늘렸다. 티맵 운전점수가 81~94점이라면 3%, 95~100점이라면 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서울 서초구 스쿨존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스쿨존 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흥국생명 임직원과 통합금융플랫폼 운영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서일초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이태원 퀴논길, 사회복지관 송죽원, 혜화초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흥국금융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앤파인큐브를 제작한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의 직원들과 운영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4년 연속으로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한화손해보험은 통합 A등급을 25일 획득했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한화손해보험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ESG 평가는 총 1068개 회사(유가증권 상장사 796개사, 코스닥 상장사 207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손해보험업계 내에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은 것은 드물다. 특히 여성 특성화 상품 등 ESG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올해 사회(S) 분야에선 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업무 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란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서류를 모바일 ‘본인 인증’과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 요구’를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로써 고객은 더욱 간편하고 신속하게 보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컨대 기존의 본인부담상한제 업무 심사를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해외장기체류 환급금 심사를 위한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등과 같은 행정서류를 고객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개인대출에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과 같은 행정서류들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도록 연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 입장에서도 서류를 FAX, 이미지 등으로 전달받아 직접 확인하고 수기로 입력 처리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로 수신하여 업무 화면에 자동 계산되어 입력되도록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역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 판매 계약 건수가 출시 4년 만에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EW 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한 뒤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0 년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 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EW 보험을 선보였다. 최근 스마트폰, 전자제품 구입가격이 오르고 내구연한도 늘면서 EW 보험도 덩달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EW 보험 판매건수는 70 만건을 넘어서며 2022 년(약 35 만건)보다 2 배 가량 급증했고, 올해 판매건수도 80 만건에 육박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이커머스 및 전자제품 판매사와 제휴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안심케어'는 4 년간 약 170 만건이 판매되며 EW 보험 인기몰이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롯데손해보험은 2020 년 선제적으로 'e-비즈니스' 보험 전담 조직을 구축하며 디지털 보험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지난21일 간편보험(3N5) 가입 심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데이터 기반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심사) 시스템 ‘Quick-UW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Quick-UW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대해 당·타사 보험금 청구 이력과 기존 고지 이력을 활용하여 가입 설계 즉시 예상 심사 결과를 △승낙 △심사필요 △거절/연기로 제공한다. 특히, 가입설계를 하지 않은 모든 특약에 대해서도 판단 결과를 제공하여 FC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설계하고 고객은 빠르고 정확한 심사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은 상품 선택 시점에 해당 상품 내 가장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가입불가’ 또는 ‘가입가능’ 여부만 제공하였다면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가입설계 단계에서 모든 주/특약에 대해 가입이 가능한 특약(△승낙, △심사필요)을 즉시 제공하여 FC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미래에셋생명은 건강·상해 보험 판매가 3분기 평균 10억을 넘어서며 신계약 CSM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스템 도입은 미래에셋생명의 간편보험 경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을맞이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는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과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두 가지로 구성된다. 두 이벤트 모두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의 이벤트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 이벤트는 다이렉트 금융형 보험상품* 최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NEW 일시납연금보험」은 가입 후 3개월 유지시,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후 3회차 정상 납입시 △네이버페이 △신세계상품권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슬리머니 중 고객이 선택한 종류로 3만원 경품을 제공한다.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이벤트는 다이렉트 보장성 보험상품 가입후 3회차까지 정상납입 및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多)Dream건강보험」, 「나를위한 건강보험」은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제공한다. 「정기보험」,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치아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