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3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했다. 이날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술 교육을 통해 이룬 자격증 취득, 취업, 공모전 입상 등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된 ‘런런챌린지’ 2기 활동을 통해 총 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IT, 제과제빵, 공인중개사, 디자인 등의 기술교육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뤄냈다. 특히 ‘런런챌린지’ 2기로 참여한 김진형(가명) 군은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을 동시에 합격 후 부동산 플랫폼 회사에 채용되었고, 장혜진(가명) 양은 기술교육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살려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런런챌린지’ 2기를 수료하게 된 한 청년은 이날 성장발표회에서 “자립 과정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 막막할 때가 있었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9~13일 일주일간 우리은행 안성연수원 등에서 하반기 승진한 소속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소속장 연수는 소속장으로 승진한 직원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소통능력 등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매 반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원들이 꼽은 소속장의 최우선 필요 역량인 ▲솔선수범 ▲열린사고 ▲의사소통 ▲부점운영 ▲의사결정 역량을 주요 주제로 의견 공유 및 토론, 코칭 스킬 롤플레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인문소양을 위한 ‘2023 트렌드’,‘경제 전망’등 외부강의와 소속장 품격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과정도 포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소속장은 “팀장으로서 직원들을 관리한 경험은 많이 있지만 소속장의 무게감은 다르다고 알고 있다”며,“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토론과 롤플레잉 같은 프로그램으로 맡은 조직을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원덕 은행장은 연수에 참여한 소속장들에게“소속장은 은행 직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소통과 리더십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23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자녀 음악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에 창단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관현악 전공 멘토를 통한 1:1 악기 교육과 전체 합주 등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향상음악회 및 수료음악회 등 연주회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실력향상 워크숍, 여름방학 합주 프로젝트 등 특별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및 공연 등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하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8세~16세 다문화자녀로 이번 달 26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와 실기심사를 거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단원 총 3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단원들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서울 서초구 소재 오케스트라 전문 연습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다문화자녀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톱2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로 전체 임직원이 함께 시청했다. 임부서장 8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된 팀 라이프, 톱2를 향한 질주’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핵심전략과 재무적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본원적 영업력 제고를 통한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 확보에 나선다. 또한 가치 중심 경영을 지속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부채관리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원 재무그룹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기반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험영업 구조 혁신 ▲IFRS17 도입에 따른 경영관리체계 안정화 ▲자본전략 고도화 등 핵심 재무전략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6~7일 양일간 강원도 함백산에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업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에게 진심을, 영업에는 정성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고객 증대 ▲지속성장 기반 확대 ▲위기대응 경쟁력 강화 등 올해 영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고객’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질적으로 반영해 진심을 다하는 영업을 하기 위한 ‘신(新)영업문화’선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은행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를 위해 기술(IT)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심’과‘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고객 감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고객 감동을 실천하려면, 본인과 은행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감동이 있는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영업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1월 한 달간 임직원 대상 비대면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순환경제는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을 최대한 순환시키면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순환경제를 임직원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교육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수열 소장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나와 지난 2014년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를 세웠으며, 쓰레기 문제에 관한 이론, 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총 22년 경력의 환경 전문가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주관 ‘플라스틱에 관한 금융 리더십 그룹(Finance Leadership Group on Plastic)’에 참여해 2024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월 28일까지 ‘KB스타뱅킹 Welcome 신규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만 14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포인트리 ▲CU 모바일쿠폰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스타뱅킹에 최초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도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포인트리 ▲CU 모바일쿠폰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원하는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작년 4월에 출시한 자사 다이렉트 앱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 생활을 통해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가입자수가 작년 7월 10만명, 10월 28만명을 넘더니 새해에 들어서며 50만명을 넘어서며 급속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착!한생활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가입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착한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제공되는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하는 동안 급가속, 급정지 등 운전습관을 감안해 삼성화재에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일 드론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2020년 항공사업법 개정 및 드론법 제정에 따라 제3자에 대한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드론 의무보험 업계 표준안이 없어 배상책임보험의 한 특약으로만 드론 관련 위험을 가입할 수 밖에 없고, 보험가입 관리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험 가입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다양한 드론의 종류에 비해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드론 또한 제한적이다. 드론쇼와 같이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군집 드론이나 한강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 하는 화물운송 드론 등은 보험회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해 가입이 어렵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기존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이번에 드론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군집 드론, 유상화물운송 드론, 대여업자 드론, 무인비행선, 25kg 초과 드론 등도 위험별 요율 차등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1일 아침 고종황제와 영친왕의 묘소인 홍유릉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경영진은 우리은행의 뿌리와 설립 이념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매년 홍유릉을 참배해 왔다.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주식회사다. 고종황제는 1899년 민족자본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을 목표로‘하늘 아래 첫 번째 은행’이라는 의미의 대한천일은행을 설립했으며 영친왕이 2대 은행장을 역임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이번 홍유릉 방문을 계기로 우리은행의 뿌리와 설립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깊고 두텁게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정성과 전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어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차주들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과 대출금리 6% 초과 이자액으로 대출 원금을 감면하는 정책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금융 본연의 기능인 자금 공급자의 역할도 강화하는 등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 한해 지속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