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나만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무료 쿠킹 클래스 ‘다 함께 피자교실’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지난 10월 31일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다 함께 피자교실’을 진행,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다 함께 피자교실은 도미노피자에서 실제 사용하는 식자재를 활용해 나만의 피자를 만드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하는 도미노피자의 피자교실은 12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이달 26일에 있을 11월 도미노피자의 ‘다 함께 피자교실’은 오는 6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 참조) 한편 지난 9월부터 도미노피자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고양어린이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 문화가 있는 날 주요 참여 시설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하고 있으며, 피자 나눔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첫 번째 피자교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11월 한 달간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신차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 E-Tech 하이브리드는 상위 트림인 아이코닉 트림 기준 지난해보다 180만원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11월에는 여기에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특별 혜택 규모가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단,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기준).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의 11월 최대 혜택은 140만 원이다. 더불어 11월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3년/6만km의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을 5년/10만km로 연장해 제공한다. 아르카나 TCe 260, 1.6 GTe 등 2025년형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면 50만 원 특별 혜택과 함께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30만 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 월 별 일부 차량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태풍 콩레이가 중국으로 향하리라던 예상 진로를 바꿔 한반도로 북상햘 것으로 보인다. 콩레이의 세력은 북상 과정에서 약화되긴 하겠지만 여전히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10월 31일 최대풍속 47㎧, 강풍반경 450㎞ 규모로 대만을 지나가며, 이르면 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3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제21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행안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축제·행사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예상 시 일정 연기 등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가을철 낙엽 등 이물질이 많이 쌓인 배수시설을 수시로 정비하고,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이나 배수펌프장 등 시설 작동 상태도 확인을 당부했다. 또 산지·해안·하천변 등 취약지역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태풍 영향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올해 한반도에 태풍이 없을 듯하다. 11월 태풍도 없이 지나갔다. 21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접근할 것 같더니 방향을 중국 쪽으로 틀었다. . 21호 태풍 '콩레이'가 대만 인근 해상에서 힘을 잃은 후 제주도 남단을 지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상 첫 11월 태풍'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1일 열린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콩레이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매우 강한 세력으로 대만 타이베이 남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중국 쪽으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저위도의 수증기를 끌어올리면서 이동하다가 대만의 높은 지형과 부딪히면서 빠르게 힘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콩레이'는 경로와 위력으로 비추어 볼 때 '첫 11월 태풍'으로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후 73년동안 한 차례도 없던 11월 태풍이라는 이례적 상황에 기상청도 집중해서 경로를 지켜 봤다. 다만 우려와 달리 제주 남쪽 일부 지역에만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다. 향후 추가 태풍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은 해가 된다. 지난 3일 제18호 태풍 '끄라톤'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력이 높은데 정작 치료제가 없어 농장 지역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강원 동해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그런데 치료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산란계 농장을 긴장시키고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력이 높지만,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ㄴ 가운데 닭의 폐사율은 100%에 달한다.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할 경우 계란 가격 인상 등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 철저한 방역이 중요해보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383건이 발생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 3787만마리를 살처분해야 했던 2016∼2017년 당시엔 계란 소매가가 57% 올랐다. 뿐만 아니라 주민의 건강에도 위해를 끼친다. 행안부는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을 현장상황관리관으로 현장에 파견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확산 징후가 보일 경우 전국 17개 시도와 방역 대책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축산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퓨틱스코리아(대표 마크 프랑크)의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가 독감 유행이 시작되는 초겨울을 앞두고 제대로 설계된 비타민B 영양제를 선택하기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를 소개했다. 먼저 비타민B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 면역력 강화, 뇌기능 유지 등에 효과적인 필수 영양소이지만 수용성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활성 비타민인 B1, B6, B12는 혈중농도를 확인했을 때 효과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간이 2-3시간에 불과해 하루 세 번 나눠 섭취했을 때 지속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임상 결과, 하루 섭취량을 세 번 나누어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비타민B 영양제의 높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B1 티아민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용성 유도체로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용성 유도체는 소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되어 생체이용률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푸르설티아민과 같이 혈액뇌장벽(BBB) 장벽을 통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주최한 <함께 그린 책 2> 어린이 작가 공모전과 관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총 525명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KT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어린이 상상 워크숍을 열고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페이퍼독 출판사 대표)가 참여해, 어린이들이 상상 속 친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웠다. 워크숍은 여의도 국회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강원도 화천 초등학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0일에는 특별 추가된 경남 양산의 어린이 환우 지원 센터인 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양산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KT는 양산하우스 워크숍에 참가한 환우들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도서 등을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로보카 폴리 제작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내 최고 가상자산 전문가들이 가상자산의 활용 사례와 법적 성격,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1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D-CON, 디콘) 202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D-CON은 가상자산을 연구하는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다. 올해 행사는 11월 14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상자산 활용 사례와 경제적 효과 ▲가상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에 관한 쟁점과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고 그 경제적 효과는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다. 토의에는 임병화 성균관대 핀테크융합전공 교수,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정석문 프레스토리서치 센터장,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 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대표 이구영)의 태양광 셀·모듈 제조 공장인 충청북도 진천사업장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PSM) 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한화큐셀이 그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 및 체계화해온 결과로. 국내 태양광 기업이 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취득한 것은 처음이다. PSM 이행평가는 안전관리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공인 평가 제도로, 제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사고로부터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 결과는 P(우수), S(양호), M+(보통), M-(불량) 등급으로 구분되며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한 사업장은 정부 관리 대상인 전국의 약 2000개사 가운데 단 5%에 불과하다. 한화큐셀 진천사업장은 체계적인 현장 감독 관리와 더불어 자체 위험성 평가 및 임직원 대상 안전문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불안전 요소의 신속한 개선과 안전 소통을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솔루션(대표 이구영, 김동관, 남이현)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733억원, 영업손실 8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1525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기록했다.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분기 적자폭이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1886억원,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회복이 지연되면서 판가 약세가 지속됐고 해상운임의 급격한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54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하계 운휴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모듈 판매량 증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 증가로 4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케미칼 부문은 연말 비수기 진입에 따라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