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완도군 금일도 찾아 ‘행복의 버거’ 300인분 전달

금일도 문해학교 어르신의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계기
이동식 키오스크도 설치해 실습 지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디지털 문해교육’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도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에게 300인분의 버거와 음료를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일도 문해교실 담당 교사의 사연으로부터 시작됐다. ‘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강생 어르신 중 수상자가 배출된 것이 계기였다. 섬 안에 매장이 없어 교재로만 배우던 키오스크 주문과 메뉴 시식의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한국맥도날드가 화답하며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300인분의 버거와 음료가 담긴 맥카페 커피 트럭과 이동식 키오스크를 배편에 실어 금일도를 찾아 문해교실 수강생 어르신과 용향리와 신평리 일대 마을 주민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 이동식 키오스크를 설치해 매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주문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3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 내 키오스크 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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