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신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국산·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일시불로 결제할시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하고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5%, 5백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는다.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5백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이 아닌 할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개월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캐시백 혜택 대신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MyCar' 카드로 자동차 구매를 위해 결제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매한 달로 부터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자동차 구매금액 제외) 이용한 고객에게는 0.2%를 추가로 캐시백(최대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ARS와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 제공 시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신한카드는 9월 말까지 MyCar에 등록된 인증중고차를 신한카드 중고차 금융상품으로 구매하면 대출금액의 1%를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