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3월 15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역량을 집중해 출시한 카드로 1년 365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하면서 여행갈 때만 사용하는 트래블 카드가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임을 알려준다. 광고 영상은 뉴진스 멤버들이 어디선가 들리는 코골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행이 끝난 후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트래블 카드를 보고 실망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1년 내내 혜택을 주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며 여행길에 나선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여행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신규 레이블 ‘어도어’가 처음 선보이는 아이돌이다. 더현대 서울에 들어서는 ‘뉴진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 앨범 ‘New Jeans’의 콘셉트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다섯 멤버의 매력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K팝 특별 팝업스토어 외에도 현대백화점은 이번 달부터 ‘더현대 서울, 힙 서울(Hip Seoul)’이라는 콘셉트 아래 신차 전시, 아트페어 등 대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부산 국제 모터쇼 이후 일반 대중에 최초 공개되는 현대차 ‘아이오닉 6’ 전시와 MZ세대(1980년생~2000년대생) 컬렉터들 사이 인기가 높은 글로벌 신예 팝아트 작가(아담 핸들러·타케루 아마노·니키 등) 전시 ‘카와이 서울 2022’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실제로 더현대 서울 고객의 65%는 MZ세대다. 앞서 더현대 서울은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를 알리는 포뮬러E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