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가 9월부터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R: Xperience)’의 올해 두 번째 업데이트 ‘Value up(밸류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르노 익스피리언스는 제품 및 기술, 고객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한편, 시승 및 온오프라인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XM3, QM6 등 주요 볼륨 모델들을 Value up 테마에 맞춰 상품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세그먼트별 가격 경쟁력을 배가한다는 계획이다. 쿠페형 SUV XM3는 2024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며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에 일렉트릭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삼은 새로운 E-TECH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하이브리드 선호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XM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차지하는 1.6 GTe 모델에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풍부한 편의 사양을 제공하는 신규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된다. 그 밖에도 2024년형 XM3에는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되고 360도 어라운드뷰 모니터 등의 첨단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의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국내 최초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에서 아트카로 재탄생한다. 르노코리아가 제작 지원한 '노머니 노아트'는 상업성과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신진 작가들이 일반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술과 대중 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 첫 시즌 동안 최종 낙찰자에게 작품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마지막회에서 공동 작업의 캔버스로 활약하게 된다. ‘노머니 노아트’ 1회부터 9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경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이사라, 미미, 심봉민, 태우 작가가 최종 무대에 올라 XM3를 아트카로 변모시킨다. 피날레 무대에 오른 4인의 작가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전면, 후면, 양측면으로 차량을 나눠 작품을 드로잉했고, 연예인 큐레이터 봉태규, 개코, 김민경, 김지민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아트카로 변신하는 XM3의 외장 컬러는 웨이브 블루 색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단독으로 적용된다. 지중해를 떠올리게 하는 깊은 블루톤으로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