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급작스런 납품대금 지연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일부 상환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금리우대 및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점포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8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 기존점포 매출 성장률은 2022년 8월 플러스 전환했고, 이후 올해 1월까지 18개월 간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월평균 7%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2023년 하반기에도 6%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통한 오프라인 마트 성장이 높은 성장률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포 리뉴얼에 다소 소극적이던 과거 방식을 탈피해, 2022년 2월부터 백화점 식품관 수준의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으로의 탈바꿈을 시도했다. 리뉴얼 점포 24개점은 오픈 1년차에 평균 20% 이상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식품 매출은 3년 전인 2021년 1월과 비교해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 또 점포 기반 배송의 온라인 사업 전략도 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380여 개 대형마트·익스프레스 점포망과 온라인 배송망을 활용해 ‘1시간 즉시배송’, ‘오늘밤 마트직송’, ‘마트직송’ 등 3가지 배송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온라인몰의 여름 주요 품목별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38배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역량과 ‘마트직송’, ‘1시간 즉시배송’ 등 고객 편의에 집중한 맞춤배송 서비스가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날씨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강화하며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에 즉각 대비했다. 최고 온도가 32도 이상일 경우 냉면을 추천하는 등 고객 배송점포 기준의 날씨를 자동으로 호출해 날씨에 맞는 상품 및 행사를 추천했다. 그 결과 지난달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45% 급등했다. 열대야 영향으로 22시(27%), 23시(30%) 등 심야 방문 건수 역시 크게 늘었고, 같은 시간대 신규 방문 건수 역시 각각 40%, 39%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에어컨(686%), 휴대용 선풍기(539%), 써큘레이터(215%) 등 여름가전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고, 선크림(86%), 물놀이튜브(11%) 등 여름 필수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온라인에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시니어마켓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시니어마켓 상품은 홈플러스 온라인에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 식품 및 일상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6일까지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4월 홈플러스가 보건복지부, 전주시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노인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지난 9월 홈플러스 전주점에 비수도권 최초 시니어카페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홈플러스 온라인에 시니어마켓을 개설하고 노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창출했다. 홈플러스는 시니어마켓 입점 심사절차를 일부 완화하고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해당 상품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 시니어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이밖에 홈플러스는 시니어가 건강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 배추·알타리무, 김치양념 등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절임 배추 물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린 6만 박스 규모를 준비했다. 회사 측은 추가 산지 확보 및 사전 기획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시세 대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는 13~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20% 할인해 국내산 절임 배추(5kg/10kg/20kg)를 판매하고, 국내산 절임 알타리무(5kg)는 기획가에 내놓는다. 간편한 김장 담그기에 제격인 김치양념(2kg/4kg)도 판매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다음 달 23일까지 각 매장 고객서비스센터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상품은 다음 달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순차 배송한다. 김태은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태풍과 농산물 생육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돕는 동시에 밥상 물가를 낮춰 고객의 한 해 살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난 1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프리미엄 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시그니처는 저가에 초점을 맞추던 초창기 PB 시장에서 고급화와 전문화를 앞세우며 ‘프리미엄 PB’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전체 PB 중 프리미엄 브랜드인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상품 수는 2019년 956종에서 올해 8월 기준 2498종으로 161% 가량 늘었고, 매출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전체 상품 매출 중 PB 상품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4%에서 매년 성장세를 거듭해 지난해는 7%, 올해 8월 기준 약 9%에 육박한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올플레이션으로 고객들의 알뜰 소비 성향에 따른 PB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홈플러스시그니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형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총 1천여종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전체 선물세트 중 약 80%은 고물가시대에 맞춰 고객 추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5만원 이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고루 갖춘 상품으로 대폭 늘려서 선보인다. 가성비 테마를 갖춘 대표 상품으로 ▲대천 도시락김 54봉세트 ▲매일견과위드넛세트 ▲정관장 홍삼원 ▲당도선별 배∙사과세트 ▲든든잡곡 곡물세트 ▲산지기획 홍천더덕세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상품이지만 최적가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샤인머스캣메론세트부터 ▲미국산 불갈비세트 ▲브룩스 다이아몬드 LA식 꽃갈비 세트 ▲아모레 려초의방 탈모증상케어 GIFT호 ▲아르헨티나H 1호 ▲유한양행 와이즈헬스 유한백수오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환경·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과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난좌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 '농부의 자부심(GAP) 사과배 혼합세트'와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CJ Save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으로, 뻥이요 맛의 꼬끄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가 판매되는 등 학교 급식과 오피스 구내 식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주문이 이어져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채널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력을 인정 받은 ‘뻥이요 마카롱’은 지난 16일 홈플러스 입점에 성공, 이로 인해 단체급식장, 식자재 마트 등을 타깃으로 기획된 B2B 전용 상품이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게 됐다. 이번 성과 외에도 다양한 B2C 채널에 잇달아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와 외국계 할인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요 편의점 등 전국 B2C 경로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 더마켓, 올리브영 등 CJ그룹 계열사의 공식 온라인몰 등의 입점 채널이 있다. CJ프레시웨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의 한맥이 흠플러스와 서울 가로수길과 연남동 등 주요 핫플레이스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한 ‘한식 밀키트’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양사간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오비맥주가 한식과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선정해 소개해주는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식 밀키트 3종은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된 20곳의 ‘핫플’ 맛집 중 맛돈(서울 연남동)·애월식당(서울 신사동·압구정로데오)·원조신사양곱창(서울 신사동·가로수길)의 시그니처 메뉴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각 식당의 점주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제 해당 식당들의 레시피가 그대로 녹아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비맥주 한맥은 식당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해당 점포에 환원할 계획이다. 이달 29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원조신사양곱창' 소곱창 전골(1701g) ▲‘애월식당' 제주 흑돼지 제육 된장찌개정식(815g) ▲'맛돈 고깃집' 청국장찌개(540g) 등 밀키트 3종과 한맥과 같이 구매할 시 기간별 20~30%까지 할인해준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에 근무할 280명 내외의 인턴 사원과 슈퍼마켓(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경력·인턴사원 150여명 총 430여 명 규모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까지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인력을 필요로 한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의 주요업무로 ▲상품 품질관리 ▲상품 진열 ▲발주 ▲재고관리 ▲고객 응대 등 영업관리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신입 채용 대상은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채용 일정은 이달 12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전형을 거쳐, 6월 중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전형은 100% 자기소개서로만 평가를 진행한다. 국가 보훈 대상자·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합격자 명단은 6월 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7월부터 인턴십 근무를 시작해 9월까지 인턴십 기간을 거친다. 인턴십 기간 종료 후 최종 업무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진행된다. 홈플러스 측은 “선발된 인턴사원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정규직 전환률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