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해태아이스(대표 김정태)가 저당 아이스크림 ‘로우슈거데이(Low Sugar Day)’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로우슈거데이는 ‘당은 가볍게, 나의 하루는 즐겁게’라는 콘셉트가 담긴 프리미엄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제품 1개당 당 함량은 2.2g으로 설계해 당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로우슈거데이는 ‘바닐라’와 ‘딸기’ 2종으로 각각 풍부한 바닐라 맛과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당 초코 코팅 겉면에 아몬드 분태가 첨가되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해태아이스는 이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론칭으로 로우 스펙 아이스크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4월 해태아이스는 당 함량을 낮춘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를 출시했다. 또한 당 함량과 열량을 각각 0g과 0kcal로 설계한 ‘탱크보이 배 제로’, ‘폴라포 스포츠 제로’ 등 제로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로우슈거데이’가 대표적인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맞춰 식물성재료, 우리 쌀과 밀로 만든 ‘더 건강한 베이커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 건강한 베이커리’의 첫 출시 상품은 비건 베이커리 9종과 고단백 쿠키 2종으로,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널담’과 협력해 버터, 계란, 우유 등의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디저트 위주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맛과 건강 모두 살리기 위해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췄으며, 통밀,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림과 동시에 단백질, 식이섬유 함유량을 높였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마쉬멜로우 대신 고소하고 담백한 병아리콩 크림이 들어간 100% 식물성 비건파이, 아몬드가루와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한 비건 마카롱, 병아리콩을 베이스로 한 마들렌 등이 있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국내 비건 인구가 250만명으로 늘어나 주 1회 채식의 날을 지정하는 학교, 기업들을 바탕으로 비건 베이커리 상품을 단체급식장에 공급해 최종 소비자들이 손쉽게 비건 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