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올 봄 오예스 시즌에디션으로 상큼달콤한 '딸기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계절의 맛을 담은 오예스의 12번째 선택은 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딸기치즈케이크'다. 올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에디션으로 5월까지만 판매된다. 갓 수확해 신선한 국산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크림을 촉촉한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웠다. 오리지널 보다 크림함량을 20% 늘려 그만큼 상큼한 딸기맛과 향이 진하다. 케이크 시트에는 고소함이 남다른 덴마크산 치즈를 듬뿍 넣었다. 진한 딸기 크림에 고소한 치즈케이크가 더해진 상큼 고소한 대세 디저트'딸치케(딸기치즈케이크)'로 완성된 봄 오예스다. 여기에 핑크빛 크림으로 겉면을 데코레이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화사한 봄철 케이크로 제격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계절마다 새로운 제철맛을 담은 오예스 시즌 에디션의 인기가 높아 매번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달콤한 초콜릿은 기본, 상큼 달콤한 딸기치즈케이크로 화사한 봄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봄철 시즌 에디션”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8~9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6번째 창신제 공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국악공연이다. 이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악공연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 ‘창신제’는 '법고' 공연과 '창신' 공연으로 나눠 2일간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 측은 “첫째날 법고 공연은 락음국악단의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보유자인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의 만파정식지곡 등 정통 국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날 '창신' 공연에는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연출됐다”고 전했다. 살펴보면 서울시립합창단이 '아리랑 환상곡'으로 시작하고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이 웅장한 관현악 합주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과 젊은 소리꾼 김율희의 남도소리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창신제에는 국악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