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손님에 대한 공감표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손님 대기 양해, 손님 맞이 및 배웅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객 접점’ 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우수한 성과는 손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득심(傾聽得心)’의 마음으로 진정성있게 손님을 대하는 하나은행의 기업문화와 임직원들의 진심이 손님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 경험 제공을 위해 사람 중심의 대내외 교육 활동 및 금융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다. 먼저, 하나은행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 지수 조사에서 9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대표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다수 기업과 기관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한 뒤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우수콜센터로 선정해 발표한다. 우수콜센터 선정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스터리 콜에서 동양생명은 ▲서비스 수신 여건 ▲서비스 상담 태도 ▲서비스 업무처리 ▲서비스 종료 태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 현재 동양생명은 철저하고 엄격한 통화 품질 관리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우수상담원 시상, 신입사원 코칭 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상담원 지식 관리 시스템 Knolwedge Management System를 구축·오픈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안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해 AI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