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가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가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와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의 서비스와 자원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적인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모든 구매자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라이언, 춘식이 X 코리아둘레길 배지’를 증정한다. 해당 기획전은 11월까지 총 6회 열리고, 코리아둘레길 완주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전마다 별도로 디자인된 배지 총 6종을 선보인다. 특히 4월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본인이 방문했던 길에 배지를 부착해 기념할 수 있도록 둘레길 지도가 새겨진 코르크판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4월 22일 시작되는 카카오메이커스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와 공사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에서 숙소를 예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에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 달 23일까지 ‘티티비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국내 400여개 호텔을 예약해야한다. 이어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해당 쿠폰이 제공하는 2만원 또는 3만원 할인 혜택에 최대 3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5%가 추가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티티비비’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1인당 1매까지 발급 가능하다. 쿠폰 발급과 예약, 숙소 입실은 12월 23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에 ‘티티비비’가 제공하는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6만원의 호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풍성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해 ‘티티비비’가 자유여행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 1부'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최대 3만원 쿠폰과 함께, 추가 15% 카드사 할인도 마련했다. 이번 숙박대전 전국편은 1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숙박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지급되는 숙박대전 할인권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7만원 이하 숙박상품은 2만원의 할인쿠폰을, 7만원 초과 상품은 3만원 쿠폰을 사용해 예약할 수 있다. 또 오직 티몬에서만 가능한 추가 할인혜택도 준비돼 있다. 10만원 이상의 숙박상품을 국민·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강원 하이원리조트 ▲강원 더앤리조트 양양 ▲경기 곤지암리조트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롯데시티제주 ▲경주 라한셀렉트 ▲부산 펠릭스바이STX ▲소노벨 천안 ▲여수 베네치아호텔 등이 있다. 이외에도 티몬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행사 ‘광클릭빅세일’을 진행하며 매일 오전 11시 새로운 '반값할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