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광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쓰담서울’ 시즌3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쓰담서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테마로 도심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해양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환경 정화 캠페인이다.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뚝섬 한강공원 인근을 걷거나 달리며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플로깅 완료 후 파우치, 카드지갑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플로깅 활동과 더불어 업사이클링 워크숍도 열린다. 버려진 패트지를 재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자연 생분해되는 버섯균사체로 만든 화분에 다육이 심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쓰담서울 플로깅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26일 부산시 남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셀트리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활동 지원과 ESG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부산시 남구청이 주관하고 비영리 해양복원단체 ‘블루사이렌’에서 주최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블루사이렌 오션시티 플로깅’ 메인 후원사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을 비롯해, 부산시 남구청, 부산시 남구 시민단체, 부경대, 동명대 등지에서 온 부산지역 봉사자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및 해양환경 지킴이 실천을 위한 각자의 다짐을 벽에 적는 ‘SAVE OCEAN MAP’ 행사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부산 남구 해안가 및 주변 시가지 일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지역 해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 의지와 부산시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