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선물하기 ‘럭스(LuX: Luxury eXperience)’에 신규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1913년 설립 이후, 프라다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 왔다. 트렌드를 초월하는 코드로 개념, 구조, 이미지를 결합한 지적 세계를 제시하는 프라다는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를 통해 레디투웨어, 가방, 신발, 액세서리를 포함한 약 400여 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프라다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해 선별된 컬렉션을 제공한다. 선물하기 럭스에서는 고객에게 선물하기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특별한 ‘프라다’ 선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하기 럭스를 통해 ‘프라다’ 상품 구매 시 프라다의 시그니처 선물 패키지로 배송된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선물하기 럭스는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백화점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과는 다른 편리함과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며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본사가 직접 입점해 동일한 퀄리티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은 오는 25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에서 '프라다 샬레(PRADA Chalet)'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장에서는 리나일론(Re-Nylon), 양가죽, 캐시미어 등을 사용한 프라다 의류 상품과 스키 폴,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 용품 등 총 300여 개 겨울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알프스 목조 산장을 뜻하는 '샬레'를 형상화해 매장의 벽, 바닥 등을 원목으로 꾸민 점이 특징이다. 이어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에 더현대 서울 1층에서 프라다 부티크 매장을 개점한다. 매장은 242㎡ 규모 '풀 카테고리 매장'으로 프라다의 모든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인기 명소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부터 신상품을 선보이는 이색 공간으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