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손잡고 푸짐한 고객 혜택을 담은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5000원에서 5만원 사이의 현금과 2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케이뱅크는 이벤트를 통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현금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된 금액은 개설한 케이뱅크 계좌로 바로 입금된다. 두나무도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내 비트코인 보물 찾기’를 눌러서 0.0002BTC~0.1BTC 사이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받고, 지급 받은 교환코드를 복사해 업비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미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지인에게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고 현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유한 링크를 지인이 누르면 회당 최대 1000원까지 지급된다. 링크 공유는 무제한으로 할 수 있으며, 랜덤 현금 받기는 하루 100번까지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새롭게 업비트와 케이뱅크를 이용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케이뱅크에 비상장주식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케이뱅크의 제휴는 기존 비상장 시장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인 정보 절벽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투자자들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곧바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총 6950개 비상장주식의 시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거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케이뱅크 내 개설된 비상장주식 시세 조회 메뉴는 '관심종목'과 '종목차트'로 구성, 시장 상황 및 투자 트렌드 파악에 용이하다. 관심종목으로 등록한 종목의 3개월간 거래 시세와 전일 최고가 및 최저가, 직전 1년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목차트에서는 비상장 주식의 조회수, 기준가, 예상 시가 총액 순위를 살펴볼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50만명, 누적 거래 건수 약 53만 건, 누적 거래금액 약 1조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도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증권은 케이뱅크를 통한 비대면 위탁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케이뱅크 앱에서도 KB증권 위탁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은 이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위탁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개설 즉시 고객의 쿠폰함으로 국내주식 쿠폰 1만원권이 자동 지급된다. 쿠폰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국내주식 1만원 이상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계좌개설 시 받은 국내주식 쿠폰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각 5000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해당 주식 쿠폰은 최초 지급된 국내주식 쿠폰을 사용한 다음달 5영업일 이내 지급된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를 통해 KB증권의 고객이 되신 분들께 주식거래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채널 확대를 통해 지속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