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매년 각 산업계 기업·기관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우수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미스터리 쇼핑은 조사원이나 감독직원이 고객으로 가장하고 매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면서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방식을 뜻한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설명능력 △경청태도 △시설환경관리 △적극성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객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CS(Consu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스킬업,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고령 소비자 등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해 금융 취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시티아울렛으로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오늘부터 현대백화점 16개점과 현대프리미엄, 시티아울렛 8개점에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결제처 확대로 대형 백화점으로 불리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최근 제휴순) 모두에서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현대백화점카드가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결제수단도 더 풍성해진다. 현대백화점카드는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그동안 카카오페이 서비스에 등록이 불가능했지만, 오프라인 결제 개시와 함께 현대백화점카드도 등록·사용이 가능하도록 신규 유치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에서 10만 원 이상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현대백화점카드로 결제 시 즉시 5000원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멤버십에 H.POINT를 연동한 고객의 경우,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포인트 자동 적립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의 세븐일레븐이 4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세븐카페’ 상품에 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카페의 13가지 전 상품(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야또 등)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현장할인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매년 4월에 들어서면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해 아이스커피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실제로, 세븐카페 아이스 상품 매출은 지난달 중순 이후 전달 동기대비 1.5배 늘어났으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4월에는 매출이 전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였다. 지난 2015년 1월 출시된 편의점 최초의 원두커피 브랜드인 세븐카페는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자동 드립방식의 추출커피를 판매하고있다. 지난해에도 베스트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지현 즉석식품팀 MD는 "아이스커피의 계절을 맞아 세븐카페 모든 상품을 시원한 가격에 판매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아이스레귤러사이즈 구매 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친환경 종이 얼음컵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가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전략적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지난 2020년 앤트그룹에서 출시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마케팅 솔루션이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중국의 '알리페이'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태국 '트루머니' ▲필리핀 '지캐시' ▲한국 ‘카카오페이’ 등 각국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알리페이플러스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지속해서 도입해 아시아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알리페이 앱 내에 롯데인터넷면세점 미니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아시아권 국가 고객들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난해 4월 홍콩의 ‘알리페이HK’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4개 시장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추가 론칭했다. 나아가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의 간편결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플러스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통해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은 중국·동남아권 고객의 면세쇼핑 편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대표 김대홍)이 주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말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국내 주식, 미국 주식, ETF투자가 가능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들에게는 정식 출시에 앞서 1월 중순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주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전 예약 시 4월 30일까지 한국, 미국 주식 모두 유관기관 비용까지 포함한 거래 수수료가 전면 무료로 제공되며,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한 환전 수수료도 100%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앱의 ‘금융팁’ 탭 상단의 배너를 선택하거나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의 ‘혜택’탭 상단의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식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 후 가입이 가능하며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별도 계좌 개설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 서비스를 가입한 시점부터 4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되기에 사전 신청을 빨리 할수록 혜택 적용 기간이 늘어난다. 카카오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와 지난 23일 플랫폼 보험시장 활성화 목표로 신규 사업모델 개발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상품 개발 ▲신규 사업모델 개발 ▲보상 프로세스 혁신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의 보험소비 과정에서 디지털 경험 확산을 위한 전 방위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메리츠화재는 비대면 환경에서 일상의 위험을 극복해주는 소액보험 상품개발에 협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3050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신상품이 2022년 1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향후에는 카카오페이·카카오공동체가 제공하는 핵심서비스와 연계된 보험 상품 출시를 통해서비스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상품 시스템과 카카오페이의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다양하게 반영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사용자 맞춤형 금융 자산·지출 분석 서비스인 ‘자산관리’를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소셜 데이터 접목이다. 연령에 따른 평균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자산비교’ 기능을 추가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또래 평균 자산을 비교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 맞춤형 금융관리를 위한 다양한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기능엔 ▲자주 사용하는 금융상품 즐겨찾기 추가 ▲민감 자산 숨기기 기능 제공 ▲지출 상세내역에서 소비 카테고리 편집 ▲메모 기능 추가해 사용자 직접 소비내역 정리·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금융자산 영역도 확대됐다. ▲예∙적금 ▲카드 ▲보험 ▲금융투자 ▲대출 ▲전자금융 ▲통신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한눈에 확인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설명과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구성도 눈에 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단계에 사용자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UI∙UX를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이사 류영준)가 업계 최초로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평가정보(NICE)의 신용점수를 모두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안에서 KCB뿐 아니라, NICE의 점수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양사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는 곳은 카카오페이가 최초다. KCB와 NICE는 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기관이다.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양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양사, 혹은 한 쪽의 결과만 보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원활한 금융 활동을 하기 위해선 두 가지 정보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진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CBO)은 “금융 소비자들의 안정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KCB와 NICE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욱 이로운 금융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