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4년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p) 높은 수치다. 카스 프레시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13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는 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맥주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 카스 라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이 0.4%p 성장해 2023년 8위에서 전체 6위로 두 계단 올라서며 ‘라이트 맥주’ 중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카스를 생산하는 오비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p 성장한 5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잃었던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카스·오비라거·한맥·필굿 등 오비맥주 주요 브랜드를 한 영상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정 브랜드만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의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점에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의 메시지를전한다는 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는 카스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KPEI)' 조사에서 맥주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다. 2014년부터 매년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전국 소비자 3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품 품질 ▲사후 서비스 ▲디자인 ▲추천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2개 산업 부문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카스는 마케팅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구매안심지수 맥주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올 뉴 카스’로 업그레이드했고, 최근에는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밀맥주 시장 공략을 위해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맥주시장에서 카스는 38.6%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민맥주’라는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비맥주 카스 관계자는 “카스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상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스 싹 세트는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쿨링 트레이'에 카스 생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상권 프로모션이다. 오비맥주 측은 "드라이아이스로 신선함을 강조해 소비자들은 시각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스만의 짜릿한 맛을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스 싹 세트'는 맥주 프랜차이즈인 '무지개맥주'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지개맥주는 숙성고에서 바로 따른 맥주를 냉동잔으로 즐기는 '살얼음 맥주'와 시그니처인 '1000cc 드라이아이스 맥주'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카스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위드 코로나’ 방침이 시행되면서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