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에게 자사 이동식 테마파크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선보였다. 2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회사 측은 21일 성남시 주최로 성남시청 광장 일대서 열린 '제12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선보였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활동으로 2019년 10월 도입된 이래 게임 문화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며 게임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관내 복지관 아동을 포함해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뇌병변 환아,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 등으로 캠페인 대상 범위를 넓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약 600명이 카카오게임즈 부스를 찾았다. 부스를 방문한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 등은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블록 게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 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원장 최승호)’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쉼터 아동들의 숙식 및 쉼터 생활 지원, 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하고 분기별 기부 프로그램, 반기별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첫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8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링키지랩과 자사 사내 카페에서 ‘다가치 크루카페’를 실시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의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온라인 게임을 희망하는 서울시 및 경기도 거주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5월 12일까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 또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5월 26일 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이후 공학전문가의 1:1 면담 및 게임 보조기기 활용성 평가를 거쳐 7월중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게임 보조기기 활용성 평가는 지원자의 장애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해 현재 상용되고 있는 게임 보조기기 활용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에는 ▲보조기기 입력장치(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등 PC·태블릿·휴대폰 연동 기기) ▲보조기기 보조장치(팔받침대, 거치대, 액세서리 등 기기 사용 보조) ▲자세 유지장치(책상, 의자, 랩보드, 벨터 등 기기 사용을 위한 자세 보조) 등이 포함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신체적, 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와 멀어 상대적으로 놀이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월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운영 지역을 확대해나가고자 장흥군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그 첫 시작을 전라남도 장흥군과 함께 하게됐다"며 "지역에 상관없이 게임 문화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게임 타이틀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인 'AGF 2022'에 참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AGF 2022는 'Anime X Game Festival'의 줄임말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추가되는 참가 타이틀 및 현장 세부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코믹콘 서울', '서울 코믹월드', '지스타(G-Star)'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선보여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시리즈 2부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정령'과 '구원자'를 다룬 에버소울 세계관 소개 영상 1부의 후속편으로 '메피스토펠레스'가 게임의 본 무대가 되는 세계 ‘에덴’에 대해 소개한다. 에덴이 처한 위기와, 구원자가 수행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도 설명한다. 에버소울 세계관 소개 영상 2부를 통해 게임 내 용어와 배경도 알 수 있다. 인류가 사라진 먼 미래의 지구로 에버소울의 배경이 되는 정령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에덴', 과거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인류 절멸 이후에는 정령들을 위해 비행하는 거대한 구조물 '방주', 예고 없이 나타나 마물을 내뱉으며 '에덴'의 평화를 위협하는 이상 현상 '게이트' 등 다양한 게임의 배경과 설정을 이미지와 함께 소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정식 서비스에 앞서 설정과 스토리, 게임 내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톡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글로벌 신작 '에버소울'의 브랜드 이미지(BI)를 확정 짓고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영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간 멸망 후 정령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3D 그래픽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간 문명에서 탄생한 여러 창조물에 깃든 채 인간의 흥망성쇠를 지켜봐 온 영혼들이 ‘정령’이라는 새로운 생명으로 실체화돼 살아가는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에 어울리는 신비로움을 표현했고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여러 특성을 관통하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러스트는 정령들의 세계에 침략한 적들과 맞서는 도중 방주가 등장하고 주인공인 구원자와 정령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는 직전의 순간을 묘사하고 있으며 게임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에버소울의 올해 하반기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