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Stage1과 Stage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Stage2로 구성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전사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을 위한 "F.1.T"'다. "F.1.T"는 △Fast Forward △ 1 Team △Tren-Dynamics의 줄임말로 Fast Forward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뜻한다. 1 Team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해가는 우리 팀과 부서의 이야기를 말하며, Tren-Dynamics는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삼성화재의 모습을 의미한다. Stage1은 이달 2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100days Great Challeng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다양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한다. 임직원들은 사내 시스템을 이용해 주간 단위로 활동내용과 인증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종 선발된 6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한다. 업무 시간 외 현실적이고 부담없이 반복할 수 있는 행동 중심 목표들로 구성됐다. '하루 30분 운동 등 건강에 대한 활동이 가장 많았다. 직무관련 학습 및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이 그 뒤를 이었다. 일부 임직원들은 독서 후 독후감을 작성하는 인문교양 영역을 도전과제로 선정하기도 했다. 회사는 100일간 도전에 참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목표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목표 달성이 우수한 임직원들에게는 추가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 스스로 본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