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라이브 연극 ▲노래방 ▲뮤직쇼 ▲뮤지컬 ▲교수 특강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규 편성해, 매일 다양한 콘텐츠와 모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매주 특정 시간대에 이용자와 진행자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처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로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메타버스 라이브 연극'은 매주 월, 화 오후 7시에 이프랜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실시간 연극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창작극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를 16부작으로 다룬다. 이는 SK텔레콤이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와 협력해 선보이는 콘텐츠다. 방송과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활약 중인 전문 성우들이 목소리와 아바타 모션으로 메타버스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바타 노래자랑'은 TJ미디어가 보유한 노래 반주를 활용해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소통 프로그램이다. 매일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매주 월, 수, 금 주 3회 열리며 오전 10시 '주부 노래자랑', 오후 5시 '방과후 노래자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아트컴퍼니 팀보타(TEAMBOTTA)와 협력해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팀보타는 자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설치 미술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보타니컬 아트 컴퍼니이다. 지난해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팀보타가 기획한 전시회에 방문한 바 있다. 전시회는 3월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고 있는 팀보타 특별전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은 숲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찾아가며 마음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MZ세대(1980년~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SNS 채널 인증샷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2개월 만에 약 5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인기 전시회다. 이프랜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은 오프라인 특별전의 전시 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글귀·영상 등 총 52종의 작품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 전용 랜드에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8월 20일까지 오프라인 전시와 동시에 운영된다. SK텔레콤 측은 특별전 기간 이프랜드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오프라인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청년재단과 함께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오픈콜라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오픈콜라보 클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거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어려웠던 미취업 청년과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돕고, 일경험을 제공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픈콜라보 클래스’ 참가자들은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소그룹 워크샵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과, 자신의 강점·관심분야를 바탕으로 SKT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을 직접 기획하는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특히 SKT는 사람 대신 인공지능(AI)이 전화를 걸어 대화, 설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NUGU bizcall(누구 비즈콜)’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로부터 교육 관련 피드백을 받거나, 참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뮤지컬·댄스·밴드공연·힙합 등 특별한 테마의 콘텐츠와 볼류매트릭 기술을 적용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는 SKT가 작년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SKT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IP(지적재산권)를 메타버스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뮤지컬 ▲댄스 ▲밴드 공연 ▲힙합 등 새로운 테마의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여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첫번째 콘텐츠로 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 기어이 주식회사(대표 이혜원)와 협력해 창작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을 활용한 ▲잃어버린 얼굴 1895 전용 랜드·코스튬·아바타 모션 ▲포토존 이벤트 등을 이프랜드에서 공개한다. SKT는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동참, 건강한 동반 성장을 위해 내달 2일 ‘하나 소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나 소호 아카데미’는 세무·노무·부동산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과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와 자립을 응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교육은 하나은행 소속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유익한 세금 정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rland)’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 수강생은 ‘이프랜드'에 접속해 자신의 아바타를 활용해 강의에 참여하고, 아바타 강사와 수강생은 가상공간에서 쌍방향으로 소통하게 된다. 수강생은 하나은행의 ‘프랜차이즈가맹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응모를 통해 모집됐다. 선착순으로 응모한 50명이 강의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들이 교육을 수료하면 사용 중인 ‘프랜차이즈가맹점대출’의 금리 0.2%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기관인 ‘하나 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지난해 한정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고추장 치킨 쉑과 프라이를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추장 치킨쉑은 지난해 10월 SPC그룹과 미국 쉐이크쉑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도 잇따라 출시하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에서 국무부 직원의 시식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면서 ‘고추장 열풍’이 일어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고추장 치킨 쉑’을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 요청이 많아 재출시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은 ‘고추장 치킨 쉑’은 닭가슴 통살을 수비드(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 쉑’에 매콤달콤한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아삭한 백김치슬로(잘게 썬 양배추와 백김치, 소스를 버무린 샐러드), 고추장마요 소스를 더해 한국적 풍미 살려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이와 함께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 베이컨, 고춧가루 등을 올린 ‘고추장 프라이’도 재출시했다. 이번에 재출시 된 고추장 메뉴 2종은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고추장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