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4일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미혼모를 포함하여 한부모가족과 위기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해 자립지원금 총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서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가정 중 도움이 절실한 25가정을 대상으로, 산업은행은 해당 가정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다. 산업은행은 예기치 않은 출산으로 홀로 양육하는 미혼모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위기청소년부모 가정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함으로써, 심리적 안정 속에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14일 장우혁 현대제철 총무팀장과 김복조 포항시 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전달식을 통해 포항시 남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6개소에 상품권, 자매마을 경로당 19개소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ESG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