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대표 김진홍)이 일곱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연간 6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유기농 과채 24종만을 담은 일반식품인 과채한가득 녹즙을 한 병에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비타맥스 엑스투’(정제: 건강기능식품 350mg 2정, 액상: 일반식품 130mL)’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2021년 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병을 돌파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출시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비타맥스 엑스투’는 한국인을 위한 멀티비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이 1회분의 건강기능식품을 뚜껑에 담고 녹즙과 같은 과채주스, 혼합음료, 액상차 등의 액상 음료를 병에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칸러브 엑스투' 신제품을 내놓았다. 풀무원녹즙은 27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식품(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이다. 칸러브 엑스투는 1회분의 건강기능식품을 뚜껑에 담고 녹즙과 같은 과채주스, 혼합음료, 액상차 등의 액상 음료는 병에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병에는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을 담은 녹즙이 담겼고 음료 뚜껑 부분에는 밀크씨슬추출물과 일일 권장량 대비 강화된 비타민 B1, B2, B6 3종이 정제로 들어가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제품 용기 앞면에 '간 건강'(밀크씨슬추출물), 용기 후면에 '체내 에너지 생성'(비타민 B군) 등 제품에 들어간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기능성 표기를 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풀무원은 다양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