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제너시스 BBQ 그룹은 미국 현지 케이타운점이 위치한 미국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과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홍근 회장이 최근 NYPD(뉴욕 경찰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BBQ의 글로벌 성장 관련 내용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BBQ 미국 현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났다. 뉴욕에 위치한 패밀리 매장에도 범죄로 인한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패밀리 매장 치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 담당 경찰관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뉴욕, 뉴저지등 26개주 전 매장에 미국 경찰 대상 특별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경찰의 현지 매장 방문이 증가해 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급감해 지역 범죄발생률도 감소했고, 주변 한인 상권도 매출이 오르는 등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다. 이에 BBQ는 NYPD 경찰청 부청장으로부터 치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윤홍근 회장은 "패밀리의 안전과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뉴욕 경찰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12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최근 방한한 고든 존슨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장을 받았다. BBQ치킨은 올 3월말 기준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법인도 이 지역에 위치하는 등 뉴저지주는 BBQ가 미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윤 회장은 앞서 작년 8월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의회 표창장도 받은 바 있다. 엘렌 박 의원은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윤홍근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었다. 윤홍근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성과가 크게 확대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뉴저지의회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해 감사하다”며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 확장을 통해 ‘2030년 전 세계 5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BBQ를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