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인천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려주고자 지난 11일 인천재능대가 위탁 운영하는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업무협약에 따라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손잡고, 관내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영양 및 위생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지역 특성상 식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대체 식자재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영양 식단 구성 컨설팅에도 힘쓴다. 현재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총 16곳의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친환경·유기농·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와 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소속된 전담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 부장은 “아이누리는 식습관 및 위생관리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교육 횟수가 2000회를 돌파하는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인 ‘상하목장’에서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밀크맛·딸기맛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총 두 종류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 컵 474ml,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컵 100ml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원재료 함량이 99.7%에 달한다. 특히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담아내 진한 우유맛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 2팩을 담아냈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꿀벌이 자연수분한 국산 유기농 설향딸기를 사용했다. 유기농 원료로 가득 채운 만큼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한편 상하목장은 유기농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2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미미언니 신상EAT쇼’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474ml 파인트컵 구매 시 2+1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가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