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10일 광화문 KMI 재단본부에서 ‘보건의료 중대재해 예방 및 위기관리를 통한 국민 및 근로자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관리와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안전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 이래 37년간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사고 예방·대응적 위기관리 지원과 환자 보호 및 기초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하기로 했다. 식·의약품, 감염병, 소방, 원전, 금융 등 관련 분야의 최고위 전직 공직자들은 물론,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모인 비영리 사단법인인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 Disaster Safety Crisis Management Association)는 기초의학 발전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지원뿐만 아니라, 환자안전과 이해관계자 보호, 근로자 안전증진을 위해 위기관리 측면에서 K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사단법인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과 20일 근로자와 노인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5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7%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또한, 2045년에는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비율이 3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인구변화에 따라 노인 일자리가 점차 확대되고, 노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노인 일터 내의 사고 예방·대응적 위기관리 지원과 활기차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 Disaster Safety Crisis Management Association)는 안전한 노인일자리, 근로자가 행복한 일터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노년기에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 및 ㈜SCL헬스케어(이하, SCL헬스케어) 와 23일 SCL 용인 본원에서 의료 검사시스템의 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검사 분석 시스템의 안정성과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안전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 의료기업을 표방하는 SCL헬스케어는 의료 검사와 관련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적 위기관리에 주력하고, △SCL은 전문 검사기관으로써 의료 검사와 관련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적 위기관리에 주력하고,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감염병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SCL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중대재해 예방 및 위기관리 관련 공동 교육, 연구, 저술, 정책제언 △정부·민간 기관과 협업 및 국내외 세미나 개최 △재난안전위기관리를 위한 각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찬석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듯, 감염병을 비롯한 각종 위해(hazzard)요인은 언제라도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국민들에게 특정 재난과 재해에 대해 신속ㆍ정확ㆍ투명하게 알리는 것이 재난 예방과 대응의 시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의 함께, 각종 재난 이슈의 '언론 등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독자 여러분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 현)(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회장 • 현)청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 • 현)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정책(홍보)자문위원 • 현)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홍보소통자문위원장 • 현)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실행위원 • 전)(사)한국PR학회 회장 • 전) 질병관리본부 전문가소통자문위원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사단법인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3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와 식품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전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소비자의 보호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공동 모색하고 ▲국민 건강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균형잡힌 소통자로서 정책 등을 제언하는 등 각종 식품안전 사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식품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며 건강함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위생의 향상을 도모하고 식품제조업체 상호 간의 이익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손을 맞잡고 다각적으로 해법 등을 연구 및 정책 해법을 공동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에서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식품안전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접목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식품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에 대한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