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화 프로젝트들이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원작 웹툰과 영상이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 공개 전날인 14일 대비 론칭 다음날인 16일 웹툰 ‘샤크’ 조회 수가 약 29배 증가했으며, 시리즈 공개일인 15일과 비교했을 때 17일 총 매출은 약 11배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웹툰과 시리즈 간 시너지는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시리즈 공개 후 ‘샤크’는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20만회를 기록한 후 카카오페이지 웹툰 액션 주간 랭킹 정상에 올랐으며, 시리즈는 티빙 드라마 주간 구독 기여(5/19~5/25) 1위를 차지하며 열띤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샤크’는 제작사 투유드림이 제작한 작품으로, 국내 조회 수 1.9억회를 기록한 인기 액션 IP다. 가혹한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주인공 ‘차우솔’이 소년원에 들어간 후 강력한 격투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선명한 권선징악 구도와 흥미진진한 액션으로 풀어냈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이 화려한 액션신은 물론 차우솔의 내면적 성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4월 화제의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랭킹 상위권을 앞다투는 로맨스 판타지, 액션 판타지 웹툰과 카카오웹툰에서 선보이는 청춘 학원물, 인기 복귀작 등 작품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일 론칭한 ‘나는 한 편의 극을 보았다’는 론칭 직후인 4월 첫 주와 둘째 주 모두 카카오페이지 웹툰 로판 주간랭킹 1위에 오르며 화제 몰이 중인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 2,300만 회를 기록한 unias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웹툰화 한 작품으로, 원작 역시 4월 5일 기준 웹소설 로판 주간랭킹 1위에 올랐다. 웹툰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전략을 내보이는 여주인공의 영특한 면모와 주체적인 서사를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전작 ‘태양의 주인’에서 수려한 그림과 섬세한 감정 묘사로 호평 받은 송이 작가가 웹툰 작화를 맡아 캐릭터, 의상, 배경 등에 로맨스판타지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해 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일 함께 공개된 ‘암흑명가 천재 망나니가 되었다’ 역시 동명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노블코믹스다. 원작은 카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 ‘연담’에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마포에 위치한 ‘판타지트’ 카페에서 연담의 대표 로맨스 판타지 웹툰 3편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카페 ‘로판타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지난 3일과 4일에는 ‘로판타지트’에서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빈껍데기 공작부인’ 작가의 데뷔 후 첫 번째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연담’은 ‘사내 맞선’,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등 카카오페이지 흥행 견인작을 다수 제작한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이다. 뛰어난 오리지널 IP 발굴은 물론,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시너지를 일으키는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시스템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로판타지트’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연담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 연담 콜라보레이션 카페다. 이번에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작품의 서사적 맥락이나 캐릭터 관계성,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장면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해서 한편의 작품을 본 듯 연결성 있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의 북미 법인 타파스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타파스(Tapas)가 로맨스 웹소설 공모전 ‘True Love on Tapas’를 개최하고, 15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타파스에서 웹소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함에 따른 현지작 발굴 차원으로, 올해 웹소설 진출 강화를 주요 전략으로 북미 스토리 사업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True Love on Tapas’ 공모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2달 간 진행되었으며 총 264개 응모작 중 15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SF 로맨스, 현대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작품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수상작에는 모두 연재 계약금 각 1만 달러(한화 약 1천만 원) 씩 총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타파스에서 정식 연재된 후 스토리 완결성과 인기 등을 고루 검토해 타파스와 국내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연재 가능성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올해 북미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웹소설 진출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양생명이 새로운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 웹툰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5종의 캐릭터로 꾸린 8컷 웹툰 ‘젤로디툰’을 회사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젤로디툰 첫 작품 제목은 ‘젤로디의 출근길’이다. 신호등,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출근길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행운들을 수호천사 캐릭터를 통해 그려냈다. 젤로디툰은 직장인들의 일상을 주제로 매달 두 번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0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의 미션에 맞는 3세대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을 론칭한 바 있다. 기존 1·2세대 수호천사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는 계승하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귀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젤로디툰을 보는 짧은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과 일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